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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샤바오량(사보량) 신곡 《不灭 불멸》 공개, 마음을 다하여 창작하고 희망을 위해 목소리를 내다

by 태권v22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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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오량(沙宝亮 사보량)의 신곡 《不灭 불멸》

마음을 다하여 창작하고 희망을 위해 노래하다

 

 

7월 22일 샤바오량(사보량)은 새로운 싱글곡 《不灭 불멸》을 발표했다. 이 곡은 자신이 직접 작곡을 했고, 반년동안 봐왔던 느낌을 멜로디에 담아낸 것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희망을 위해 목소리를 낸 것이다.
평온했던 생활이 전염병으로 깨어지고, 이 전염병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아주 천천히 치유되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처음의 불안에서 점점 두려움없이 이겨낼수 있다는 확신으로 가득찼다.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겨울과 봄을 모두가 이겨냈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두렵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내일의 재앙이 오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으나, 이번에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영웅들과 함께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다. 불멸의 정신이 모두를 이끌어 주었고, 우리 주위에 무관심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게됐으며, 어떠한 일이 닥쳤을때 서로가 하나되어 이겨낼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평범하다는 것은 우리와도 같으며, 우리 모두는 불멸의 영웅이었다. 그리고 다행이도 우리는 이러한 재앙 중에서 불멸의 빛을 보게됐다.

 

인생의 반을 살아온 샤바오량

살아오면서 그 반 이상을 노래와 함께 해왔다.

그는 변함없이 마치 뜨겁게 타오르는 "소년"과도 같이

인생과 감정에 대해서 강렬하고 또한

낭만적으로 표현해 왔다.

不灭 불멸》은 현실이고, 삶과 죽음이며, 청춘이고,

또한 사랑이며, 뜨거운 마음이다.

그리고 도도한 영혼의 함성이기도 하다.

모든 노래를 직접 작곡해온 샤바오량의 멜로디에는

중국 음악계 황금시대의 여운이 담겨있어

심플하면서도 귀에 잘 들어온다.

그의 노래에는 잡다한 요소들이 없으며

노래하는 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그대로 담겨있다.

노래는 듣는 것이지 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수의 기억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젊었을때 아무리 아름다운 이야기라 할지라도

인생의 반이 지나고 나서 기억되는 것은

단 한마디에 불과하다.

하지만 가수라는 직업을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때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선망의 대상이다.

아마도 음악은 기억의 시간을 연장해주는 것일 것이다.

샤바오량은 이러한 것에 완전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반평생 이야기를 자신의 노래속에 담아내고 있다.

가수는 자신을 노래하고 공감을 전달해 준다.

 

# 가사보기

不灭 불멸


作词:董玉方
作曲:沙宝亮
演唱:沙宝亮

노래 : 샤바오량(사보량)


来是一个人 走是一个人
中间有个你 给了我体温
生是一道门 死是一道门
中间有个你 锁住我指纹
两个人 从此不怕光阴
不怕爱情是封印
封住今生青春变灰烬
若头顶有神 真的有灵魂
我耗尽这肉身 要修炼一个吻
吻你的泪痕 吻人间灰尘
让你的鱼尾纹 游进我的皱纹
爱上这疼是一种疼
就像生是一起生
你看着我眼睛 那光明 不灭
来是一个人 走是一个人
中间有个你 给了我体温
生是一道门 死是一道门
中间有个你锁住 我指纹
两个人 从此不怕光阴
不怕爱情是封印
封住今生青春变灰烬
若头顶有神 真的有灵魂
我耗尽这肉身 要修炼一个吻
吻你的泪痕 吻人间灰尘
让你的鱼尾纹 游进我的皱纹
爱上这疼是一种疼
就像生是一起生
你看着我眼睛 那光明 不灭
若头顶有神 真的有灵魂
我耗尽这肉身 要修炼一个吻
吻所有清晨 吻宇宙星云
让你的钢琴声 永远动听安心
爱上这疼是一种疼
就像生是一起生
你看着我眼睛 那光明 不灭
爱上这疼是一种疼
就像生是一起生
你看着我眼睛 那光明 不灭

 

샤바오량(沙宝亮 사보량)의 신곡 《不灭 불멸》

마음을 다하여 창작하고 희망을 위해 노래하다

 

음원(mp3)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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