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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헤베(Hebe, 전복견) 새앨범 첫번째 곡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 공개, 노래가사 및 노래듣기

by 태권v22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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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베(Hebe Tian, 田馥甄 전복견)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

마음을 꿰뚫는 슬픈 발라드로 사랑의 본모습 드러내



悬日 현일, Let It...》, 《皆可 개가》, 《一一 일일》, 《先知 선지》, 《或是一首歌 혹시일수가》 등등... 2020년 연이어 싱글곡을 공개하고 있는 헤베(Hebe, 전복견) 다섯번째 앨범 《无人知晓 무인지효》가 점점 팬들 앞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9월 8일 헤베는 18도 음역으로 쓴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 풍자적인 러브레터》를 공개했으며, 이 노래는 마음을 꿰뚫는 슬픔과 뼈에 사무치는 목소리로 사랑의 잔혹한 진상을 들려주고 있다.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는 창작의 귀재 딩시광(丁世光 정세광)이 헤베를 위해 맞춤제작으로 노랫말과 곡을 맡아 썼고, 노래는 깊이 빠져있는 사랑의 후회없는 집착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달콤하게 싸여있는 사랑의 진실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전에 공개된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프로듀서 천젠(陈建骐 진건기)는 이번에 헤베에게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설정해 줬다.

그 설정은 "女作家 여작가"의 신분으로

보기에는 마치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것과도 같다.

그리고 딩시광은 섬세하지만 자유분방을 노래속에 융합하여

감정의 소리를 써냈다.

여작가 자신 감정의 경험으로 다른사람에게

"塞翁失马,焉知非福

새옹지마, 복인지 아닌지 어찌 알수있을까"라고 말하지만

만일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려면

사탕상자에 끓어오르는 갈망이 있다는 것에

따라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오는 9월 25일 헤베의 순회공연 중 첫 공연에서

다섯번째 앨범 《无人知晓 무인지효》를 정식 공개한다.

이 앨범을 목마르게 기대해 왔던 팬들에게

그 첫곡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를 9월 8일 공개함에 따라

이번 앨범의 면모가 절반은 드러났다.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는 글을 잘 쓰는 사람과도 같이

글로써 전세계를 치유하지만 자신만은 치유할 수 없고,

글로는사랑의 감정에 빠져있는 모든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지만,

자신에 대한 답은 찾지 못하고 있다고 화두를 던진다.



# 가사보기

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


作词 : 丁世光

作曲 : 丁世光

演唱 : 田馥甄

노래 : 헤베(전복견, Hebe Tian)


爱过几个人 笃定的眼神 差点以为世界多天真

纠缠几回合 问自己要不要这么笨 屡次挥霍信任

当夜让房间失温 才晓得心要止疼 忘却要是本能就好了

我执迷的 渴求的 爱绽放的烟火

被熄灭了 冷却了 是否我还不够虔诚

让一个人 活着的 是不自知的温柔

那糖果盒子打开以后 唯一真相是你不属于我

从前笑别人 写言情为生 好成那样哪里有可能

写文字的人 怎么冷静写自己愚蠢 落款是泪痕

当咖啡店也清冷 祇能回寓所出神 似乎还有事情要做

我焚烧的 吹散的 是讽刺的情书

将我淹没的窒息的 是你镇定的信口开河

让一个人重生的 是不自知的温柔

这并不是甚么塞翁的传说 祇是两个随风的灵魂错过

谈不上失去甚么 怎能为没发生的事难过 我们终究要对自己坦诚

我执迷的 渴求的 爱绽放的烟火

被熄灭了 冷却了 莫非梦得还不够虔诚

让一个人 活着的 是不自知的温柔

那糖果盒子打开以后 唯一真相是你不属于我

这讽刺的情书

将我淹没的窒息的 是你讳莫如深的信口开河

让一个人重生的 是不自知的温柔

这并不是甚么塞翁的传说 祇是两个随风的灵魂错过

爱过几个人 笃定的眼神 好像这个世界多天真



讽刺的情书[fěngcì de qíngshū]

풍자적인 러브레터





헤베(Hebe Tian, 田馥甄 전복견)讽刺的情书 풍자적정서

마음을 꿰뚫는 슬픈 발라드로 사랑의 본모습 드러내



# 노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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