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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황홍승(Alien Huang) 사망 이후 첫사랑 양청린(양승림) 처음으로 모습 드러내

by 태권v22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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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홍셩(黄鸿升 황홍승, Alien Huang) 사망 이후

첫사랑 양청린(杨丞琳 양승림) 처음으로 얼굴 드러내

슬픈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빈소에 모습 보여

 

 

9월 19일은 "샤오궤이(小鬼)" 황홍셩(황홍승, Alien Huang)의 추도회 첫날로, 이날 이른 아침 황홍셩의 여친 췬췬(峮峮 균균)이 일찍 도착하여 남친을 추모했다.

췬췬은 9월 16일 황홍셩이 사망하고 지금까지 가장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녀는 몸이 많이 야위었을 뿐만아니라 정신상태 또한 매우 희미한 상황이라고 한다.

 

 

 

여친이 추모를 한것 이외에 황홍셩의 연예계 절친인

오우디(欧弟 구제), 장쥔닝(张钧甯 장균녕), 천한디엔(陈汉典 진한전),

왕양밍(王阳明 왕양명), 황샤오로우(黄小柔 황소유) 등 역시

잇달아 모습을 드러냈다.

정오무렵 황홍셩의 아버지 역시 초췌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매스컴을 향해서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는 허리를 깊이 굽히고 "谢谢, 쎼쎼, 고맙습니다"라는

단 두마디 말만하여 주위 사람들은 더욱 큰 슬픔을 안겼다.

하지만 정오가 됐을때까지

첫사랑의 양청린(양승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후 무렵 양청린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나

황홍셩의 추도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아닌

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양청린의 모습을 봤을때 메이크업은 매우 세련돼 보였고

손에는 광고를 들고 수시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그녀의 미소엔 "고통"이 서려보였으며,

이는 아마도 첫사랑 황홍셩의 사망에

밀려오는 슬픔을 참기 어려워서 였을 것이다.

 

 

 

현장에서는 언제쯤 샤오궤이의 조문을 할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입을 오므리고 눈물을 참으며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행사는 짧게 20분만에 끝났고,

곧바로 많은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그곳을 떠나갔다.

약 15분정도 이후 양청린

곧바로 황홍셩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고

21년의 첫사랑 겸 친실한 친구인 황홍셩을 애도했다.

행사장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던 그녀는

검은색의 옷으로 갈아입은 모습이었다.

얼굴은 매우 초췌해 보였고, 행사장에서의 미소는 없었으며,

반대로 매우 엄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양청린황홍셩의 추도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사실 이러한 행동은 완전히 합리적인 것으로

하늘에 있는 샤오궤이 또한 양청린의 일처리에 대해

인정하고 허락했을 것이다.

두사람 사이의 우정은 긴 21년의 세월로

양청린에 대해 샤오궤이는 네티즌들보다 절대적으로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은

그를 이렇게 빨리 보내기 싫어하는 것이다.

 

 

 

황홍셩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후

이미 결혼한 양청린은 일찍이 황홍셩의 첫사랑으로 알려져 있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그녀에게 쏠렸다.

하지만 양청린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는 아랑곳 없이

자신의 마음에 따라 모든 기억과 느낌을 표현했다.

첫사랑이란 모든 사람들과 마찮가지로 잊기 어려운 기억으로

그 시간에 그녀는 어떠한 남녀간의 사랑이 없었으며,

단지 있었던 것은 안타까운 기억 뿐이었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은 지금의 남편 리롱하오(李荣浩 이영호)의

눈에도 역시 비쳐졌을 것이다.

 

 

 

두사람은 타이베이 화강예술학교(华冈艺校) 동급생부터 시작하여

연인에 이르기 까지,

낯선 사람에서 친구, 절친한 벗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과정은 충분히 기억할만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양청린이 일찍이 말했던 것과 같이

서로의 마음속에는 상대방의 청춘이 살고 있는 것이다.

첫사랑인 양청린이 여기까지 걸어온것에 대해

황홍셩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그녀를 응원해 줄 것이다.

 

 

서로의 첫사랑인 양청린(杨丞琳 양승림)과 황홍셩(黄鸿升 황홍승)의 한때

 

뒤이어 양청린은 매니저를 통해

"제가 오늘 빈소를 찾은것은 황홍셩의 가족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말을 나누고, 그들에게 포옹을 주는 것입니다.

황홍셩을 회상하면 뭐라도 다 할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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