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혼 공식 선언한 왕리신(王栎鑫 왕역흠)
일찍이 우야팅(吴雅婷 오아정)에게서 떠나가겠다고 말해
왕리신(왕역흠)은 일찍이 "我对我老婆一见钟情,但她没看上我。 나는 나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그녀는 나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었다. 왕리신은 한 모임에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첫눈에 마음에 드는 예쁜 소녀를 발견했다. 그리고 술을 마셔 대담해진 그는 손을 잡고 함께 가자고 곧바로 고백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그 소녀는 왕리신의 친구를 가리키며 "저는 저사람을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왕리신은 화가나서 그냥 자리를 떠나버렸다. 그러나 다행히도 친구는 곧바로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줬고, 그로인해 왕리신은 미인의 마음을 되돌려 그녀를 품에 안게됐다.
왕리신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진 못했지만
2015년 결혼할 당시 적지않은 지원군들이 있었고
수많은 연예계의 친구들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결혼생활이 5년동안 지속되어 왔는데
파국으로 치달을 줄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왕리신은 글을 올려 아내를
"셔요우(舍友, 룸메이트)라고 칭했으며
이로써 두사람은 결국 친구 사이로로 되돌아 가게됐다.
사실 이별에 대한 글에는 어떠한 문제가 없어 보였다.
단지 "셔요우(舍友, 룸메이트)"라는 두글자만이
조금 눈에 거슬릴 뿐이었다.
일반적으로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사람을
룸메이트라고 부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비록 그렇게 부르는 것도 적절하다고 할수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생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왕리신은 아내와 함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정에 대해서 어찌해야 좋을지 못르겠다고 말했었다.
비록 예능 프로그램이었다고는 하지만
자기 자신의 상황을 그렇게 표현했던 것으로
대본에 있었던 것이 아닌 자신의 진실을 말한 것이었다.
그래서 가정 생활을 꾸려나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비록 딸과 아들 모두 낳아 길렀고,
아내 또한 자신의 일에 충실했다고는 하지만
결국엔 혼자 사는 것과 비교했을때
조금은 더 힘든 것을 털어 놓았던 것이다.
왕리신이 이혼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린 이후
한 네티즌은 2019년 12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왕리신이 "저는 늘 아내에게 어느날 나는 너를
떠날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저는 혼자 배낭을 짊어지고 혼자만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이어 결혼은 돈이나 나이와도 무관하다며
"당장 결혼이라는 것을 하겠다고 생각했을때
저는 할것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갑작스런 이혼에 대해
아직까지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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