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의 결혼 소문 부인한 후거(胡歌 호가)
하지만 젊은 시절 찍은 화보에서 풋풋하고 서로 잘맞는 호흡 보여
정말 서로 잘 어울린다는 말 밖에
정말 시간은 빨리 흘러 2021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음력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일수 없는 상황에 처해 일가친척들로부터 매년 듣던 결혼재촉의 소리를 듣지 않고 넘어갈수 있을것 같다. 일반 보통사람들도 이때가 되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솔로의 스타들은 이때가 되면 각종의 "결혼 재촉"들과 더욱많이 마주하게 된다.
며칠전부터 중국의 인터넷에는 류이페이(유역비)와 후거(호가)의 결혼 소문과 함께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문들로 장식됐으며, 소문이 일면서 순간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후거의 스태프와 매니저 모두 이러한 소문은 거짓이라고 밝히며 이를 부인했다.
류이페이와 후거 두사람은 이미 몇차례에 거쳐
"결혼"이라는 소문이 있어왔다.
이러한 소문은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이
이들의 이러한 소문을 만들어 냈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극중에서 리샤오야오(李逍遥 이소요, 후거 분)와
자오링얼(赵灵儿 조영아, 류이페이 분)의 사랑은 대단했지만
그리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은 현실생활에서 이들이 함께
사랑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었다.
이렇게 잘 어울리던 두사람 모두 실생활에서는 솔로로 이어왔고
그렇기 때문에 이들 두사람이 "커플"이 되기를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피하기 어려웠다.
후거와 류이페이는 90후의 사람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仙剑奇侠传 선검기협전》 촬영을 마친 이후
이들은 함께 연대감을 갖춘 사진을 화보를 촬영했고
사진에서는 당시 스타일의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진에서의 두사람은 정말 풋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서로가 잘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으로 다가온다.
사진을 보면 10년 전의 사진풍이 그리워진다.
순간적으로 보는이들을 추억으로 이끌어 주고있는
류이페이와 후거는 단지 두사람만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리고 상당히 평범한 스타일로
지금의 화보와 비교하여 완전히 다른 소박한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류이페이가 쪼리를 신고있는 모습으로
정말이지 제멋에 빠져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류이페이의 어깨위로 길게 늘어뜨린 블랙의 긴 생머리는
캠퍼스 퀸카와도 같이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
그때의 그녀는 아직 20살이 되지 않았고
얼굴에는 메이크업을 티나게 하지않은 모습으로
통통한 눈주위살은 마치 이웃집 여동생을 연상케 하며
그녀의 발랄한 느낌은 "선녀"라는 꼬리표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인다.
류이페이는 조금은 헝클어진듯한 가장 자연스럽고
순수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체는 진한 오렌지색 티셔츠에 하의는 흰색의 바지아래
쪼리를 신고있는 모습은 지금보면 촌스럽게 보여진다.
지금보면 패션이 아니라 그때 당시의 트랜드였던것 같다.
그리고 그녀 옆의 후거의 모습을 보면
또한 현재의 모습과는 큰 변화를 느낄수 있다.
후거의 헤어스타일은 매우 비주류로
앞머리는 비스듬이 가르고 뒷머리는 비교적 길게
목부분까지 내려온 것을 보면 아마도 당시의 남성들에게 익숙한
한참 유행이었던 맥가이버 머리인것 같다.
패턴셔츠와 청바지는 상당히 청춘을 강조하고 있으며
두사람이 등을 맞대고 손의 포즈 변화,
그리고 수줍은듯 웃고있는 모습은 순수한 커플로 보여진다.
모두 두가지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스타일과 디자인 모두 같은 모습으로
후거는 단지 투톤색깔의 폴로 티셔츠로 갈아있었고
그 모습은 매우 수수해 보인다.
그리고 류이페이 또한 상의만을 갈아입었고
날씬하고 예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가 입고있는 매우 평범해 보이는 라운드 티셔츠는
여전히 예쁜 몸매와 허리라인을 강조해 주고있다.
극중에서 후거와 류이페이가 함께하는 유쾌한 모습은
찾아보기 매우 드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각자 바쁜 일상속으로 돌아가고
함께 모여 있는 시간은 극히 드믄일이기에
이들의 이러한 모습은
정말이지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라 할수있다.
젊음은 누가 뭐라해도 좋은 것이다.
선녀의 작은 얼굴에 아기와도 같은 통통한 볼살의 류이페이,
그리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후거가 함께있는 모습에서
다정한 오빠와 동생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비록 후거와 류이페이는 몇차례 작품을 같이한
연예계내에서 절친이라고 한다지만
두사람 모두 뛰어난 배우이자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는 연예인이다.
그리고 서로가 비주얼적으로든 연예계 내에서 관계든
모두 잘어울린다고 말할수 있다.
지금 결혼이라는 소문으로 떠들썩한 류이페이와 후거 또한
어느날 갑자기 현빈과 손예진 처럼
서로의 사랑을 선언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이들의 팬들과 많은 네티즌들 역시 이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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