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팅(赵婷, Chloé Zhao) 영화 《Nomadland, 无依之地 무의지지》로

첫 골든글로브상 중국 여감독이 되다

오는 4월 23일 중국 관객들과 만나

 

 

미국 현지시간 2월 28일 오후 5시 제 78회 골든글로브상(78th Golden Globe Awards)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중국의 여감독 자오팅(赵婷, Chloé Zhao)은 《Nomadland/중문-无依之地 무의지지》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으며, 이로써 중국 여성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극영화상 등 2관왕에 오른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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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Nomadland, 无依之地 무의지지》는 또한

더 많은 상을 놓고 막판 스퍼트할 것으로 보여진다.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 Ma Rainey's Black Bottom》는

고 "흑표범" 채드윅 보스만(Chadwick Boseman)이 주연한 영화로

극영화 장르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자오팅은 수상소감에서 《Nomadland, 无依之地 무의지지》에서의

"同情心能够掀开所有隔阂,让我们走到一起

동정심은 모든 장벽을 열어 젖히고, 우리를 함께 걸어가게 해준다"

말을 인용하여 소감을 밝혔으며,

그녀는 또한 자유롭게 영화의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오팅에 대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은 가장 먼저 중국 내 유명배우인

송단단(宋丹丹)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자오팅이 바로 송단단의 의붓딸이기 때문이다.

자오팅의 아버지 자오위지(赵玉吉 조옥길)는

베이징의 한 철강회사 사장을 지냈고,

엄마는 병원에서 직원으로 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이혼을 했으며,

아버지는 배우 송단단과 결혼했다.

자오팅은 영화의 길 위에서 계속하여 미국에서 홀로 싸우며

가족에게는 어떠한 의지도 하지 않았다.

 

 

 

자오팅은 지금까지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편의 영화로 많은 상을 받았다.

 

 

 

 

영화 《Nomadland, 无依之地 무의지지》는

2008년 금융위기 속에서 미국 네바다주 엠파이어(Empire)마을의

주요 경제 버팀목이던 석고 공장이 도산하게 되고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 텅 비게되며

이곳의 우편번호 또한 취소를 당하게 되고,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엠파이어 마을에서 거의 평생을 지내온

(Fern)이 힘없이 혼자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생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녀는

허름한 집으로 개조된 밴에 가재도구를 옮겨 싣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서행하는 도로생활을 시작한다.

그녀는 아마존의 생산라인, 놀이공원이 카페,

국립산림공원에서의 임시직 등으로 일을 한다.

이러한 그녀의 길 위에서 수많은 밴에서 기거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 도와가며 우의를 다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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