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爱上特种兵 애상특종병》 대결말
다시 결합한 황징위(黄景瑜 황경유)와 리친(李沁 이심)
오해를 풀고 연인에서 결국 부부의 인연 맺어
기본적으로 같이있는 시간은 적고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은 사랑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파악하기 어렵게 한다. 량무저(梁牧泽 양목택, 황징위 분)의 이러한 장시간 임무에 대해 샤추(夏初 하초, 리친 분) 또한 점점 마음에 틈이 생겨난다. 두사람에 대해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은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샤추가 "对于你和我的职业我觉得在我们两个之间是没有谁对谁错的,我不应该强求你和束缚你。당신과 나의 직업에 대해 나는 우리 둘 사이에서 누가 옳고 그른가는 없어야 하고, 나는 당신에게 강요하고 당신을 속박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한 것과 같다고 볼수 있다.
이때 리친의 마음 속 쓰라린 부분이 조금씩 마음을 통해 그녀의 얼굴에 드러나고 있다. 리친의 연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하자면 확실히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이번 드라마의 연기에서는 특히 이러한 기분을 얼굴 표정으로 전달하고 할때 약간은 오버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극 중으로 돌아가 보면, 이 장면에서의 이별은 당연히 그들의 첫번째 헤어짐 이라고 하지만, 시청자들은 왜 이 장면이 첫번째 이별인가에 대해 의문과 더불어 그렇다면 뒷부분에서 두번째, 세번째 이별이 있는 것인가를 묻고있다.
물론 상대가 헤어지기를 원한다고 해서
그에 쉽게 응할 수는 분명 없을 것이다.
량무저(梁牧泽) 또한 "等我, 기다려 줘"라는 한마디를 하고
그는 임무 수행에 나선다.
아마도 이때 샤추(夏初)는 여전히 그 결과에 빠져 있을 것이다.
사실 그녀는 량무저(梁牧泽)가 나중에
반드시 그녀를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물론 범죄집단을 무너뜨리는 과정은 매우 위험하다.
그리고 이때 샤추(夏初)가 어떤 마음이며
어떤 걱정을 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말머리를 돌려 당시 샤추(夏初)가 집을 구한던 때로 돌아가 보면
샤추(夏初)의 엄마는 그녀가 좋은 곳에서 살기 원하고
샤추(夏初)에게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
그리고 마침 그 집에서 량무저(梁牧泽)와 샤추(夏初)가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이 일은 발각되고
샤추(夏初)의 아버지, 즉 량무저(梁牧泽)의 장인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며
샤추(夏初)의 아버지는 딸의 집에서
어떻게 젊은 친구와 함께 살게되었는지 몹시 당황해 한다.
그리고 량무저(梁牧泽)는 억울하게 이 짐을 짊어진다.
화면이 빠르게 바뀌어 샤추(夏初)가 위험에 빠지게 되고
가족들은 샤추(夏初)에게 집으로 돌아와
위험을 피하라고 강하게 요구한다.
그리고 량무저(梁牧泽)는 선봉부대로 적을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샤추(夏初)의 부모님은 자신들의 딸이
선봉에 선 남자를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설령 매일 집안에 있다하더라도
마음속에선 량무저(梁牧泽)의 걱정으로 가득했다.
근무환경이 특수하고
또한 임무에 어려움과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걱정으로 하루하루 지쳐가게 되고
그러던 어느날 걱정으로 가득한 샤추(夏初)는
어쩔 수 없이 량무저(梁牧泽)를 찾아가야할 지경에 이르렀고
새벽 녘 차문을 열고 곧장 량무저(梁牧泽)를 향해 달려간다.
병영에 도착한 샤추(夏初)는
평안무사한 량무저(梁牧泽)를 보게되고
별일없던 량무저(梁牧泽) 또한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고
지쳐있는 샤추(夏初)를 보고 크게 감동한다.
하지만 마음속엔 또 큰 걱정이 앞섰다.
샤추(夏初)가 뛰쳐 나온것을 아버지 샤광웬(夏光远 하광원,
夏侯镔 샤허우빈 분)은 모르고 있고
만약 이러한 일을 알게된 이후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뜻을 모아 마음으르 집중하면 못 이룰 일이 없듯이
뛰어나던 범죄집단은 량무저(梁牧泽)의 강력한 출격에
연속으로 패하며 물러나게 된다.
결국 음모도 서서히 무너지게 되고
량무저(梁牧泽)의 최대 복병 또한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일이 잘 풀리면
당연히 자신의 사랑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이별을 겪었던 샤추(夏初)와 량무저(梁牧泽) 또한
서로 마음을 털어 놓으며 오해가 풀리게 되고
둘의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량무저(梁牧泽)는 군인으로서
빛나는 순간을 이루었을 뿐만아니라 미인을 안고 돌아와
결국 헤어졌던 이 한쌍의 연인은
서로 손을 잡고 결혼의 전당으로 들어선다.
사실 이것만으로 결말을 맺는 것만은 아니다.
군인은 정말 신성한 직업으로
극 중에서 량무저(梁牧泽)가 펼친 군인의 모습에서
황징위의 군인으로서 긍지와 강인함을 엿볼수 있었다.
사실 샤추(夏初)와 량무저(梁牧泽)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은 멀리 있지 않았다.
군인이었기 때문에 샤추(夏初)는 량무저(梁牧泽)를
동반자로 선택했다.
그리고 정식 결혼은 군 생활 중 허니문을 거치고
서로 인생의 길 위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름다운 결말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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