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불량 팬덤문화 손질

왕신반(网信办) :팬들의 차트 순위를 위해 하는 투표, 음원듣기,

음반구매 등의 응원 제품 기능 철폐

 

 

지난 7월 31일 경찰측이 우이판(吴亦凡, KRIS) 사건에 대해 발표한 이후 웨이보(微博), 텅쉰(腾讯), 더우인(抖音) 등 플랫폼 모두 팬덤문화의 질서없는 혼란한 상태를 손질하겠다는 공고를 잇달아 발표했다. 이는 미성년자들이 무분별하게 스타를 쫓는 덕질과 극단적인 언론 등의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 하겠다는 것이다.

8월 2일 저녁 왕신반(网信办, 国家互联网信息办公室, 국가 인터넷 정보센터)는 웨이신(微信, 위챗) 공식계정에 공고를 내고, 관련 주관부서의 불량 팬덤문화 정비가 단계적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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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신반(网信办)은 이번에 손질하는 주요 범위는

스타들의 순위 차트, 팬덤 그룹, 핫 이슈,

상호 댓글 소통 등 일환으로 팬들의 규정 위반과

불량 정보 등을 심도있게 손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정리된 누계를 보면

지금까지 부정적인 유해정보 15만 여건,

규정을 어긴 계정 처리 4천여건, 문제 그룹 폐쇄 1,300여개,

불량 이슈 814개를 해체시켰다고 했다.

 

이와 동시에 중앙왕신반(中央网信办)은

팬 그룹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그룹 등을 조준하여

웹사이트 플랫폼의 제품 기능을 더욱 최적화 시키고

관리전략을 업그레이드 하며,

팬들이 비이성적으로 스타를 쫓는 공간을 점차적으로 축소하고

팬들의 응원을 유도하는 차트 순위를 위해 하는 투표,

음원듣기, 음반구매 등의 제품 기능의 철폐를 통해

차트 규칙의 최적화, 팬덤 단체 관리를 보완하도록 감독하며

미성년자의 비이성적인 덕질 활동 등을 제한하고

스타들의 차트, 그룹권 등을 중점적으로 강화하여

관리를 해나간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방송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은

앞으로 한달간 집중적으로 웹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웹 예능프로그램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라는 통지를 내려 보냈다.

이 통지에서는 웹 예능프로그램의 내용을 포함하여

소재의 유형, 심사 투표, 게스트 인원,

화제 리뷰 등 주요 코너에 대한 관리를

중점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번 우이판 사건이 중국 연예계를 뒤숭숭하게 뒤집은 반면

지금까지 필요로 했던 것들이 비로소 실행에 옮겨지는

연예계 문제점에 대한 순기능의 역할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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