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자원이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로 대체됐다?
드라마 《球状闪电 구장섬전》에 디리러바 출연 전해져
드라마 《你是我的荣耀 니시아적영요》가 막을 내린지 얼마되지 않아 디리러바(Dilraba)의 새 드라마 촬영소식이 들려왔다. 이 드라마 또한 대작으로 촬영이 계속하여 미뤄져 왔던 작품으로 바로 류츠신(刘慈欣 유자흔)원작의 《球状闪电 구장섬전》이며, 연출은 천스청(陈思诚 진사성)이 맡았다.
SF소재의 드라마로 계속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받아왔지만, 촬영은 쉽지 않았다. 중국 내지에서 SF소재의 드라마는 매우 적으며, 디리러바 또한 이러한 장르에 출연한 적이 없다. 최근 몇년간 비교적 알려진 SF장르의 영화는 《上海堡垒 상해보루》와 우징(吴京 오경) 주연의 《流浪地球 유랑지구》가 있으며, 영화 《流浪地球 유랑지구》는 류츠신(유자흔) 원작의 SF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개봉당시 40억위안(약 7,224억원)이 넘는 박스오피스를 올렸고, 인기와 평 모두에서 중국의 SF공상과학영화의 신세기를 열었다.
류츠신의 소설은 줄곧 각색되어 이슈가 되어왔다.
《三体 삼체》 이후 《球状闪电 구장섬전》 또한 각색됐다.
원작의 여주인공은 매우 출중하며
성격은 고집스러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단적인 성격이
그녀에게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녀는 바로 소설속에서의 화룡정점의 캐릭터라 할수 있다.
이러한 캐릭터로 출연한다고 했을때
여성스타에게 있어 매우 좋은 시도라 말할 수 있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球状闪电 구장섬전》의
드라마버전 여주인공은 이미 정해졌다고 했으며
인기 역류 여성스타 디리러바가
여주인공 린윈(林云 임운)으로 초청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캐스팅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왜냐하면 이전 알려진 바로는 계속하여 자오리잉(조려영)이
출연할 것이라고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이 캐릭터의 배우는 이미 정해졌고
그 여성스타가 바로 뜻밖에 디리러바였던 것이다.
이들 두 여성스타 모두 지금 인기 최고의 여성스타 이기에
아마도 뒤에서 한바탕 경쟁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디리러바는 현재 역류하는 확실한 여성스타로
지금 가장 핫한 배우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하여 청춘드라마에만 출연하여 왔고
새로운 시도는 아직까지 없었다.
자오리잉은 이미 정극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으며
디리러바는 이번 작품이 변신을 꾀하는
첫번째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球状闪电 구장섬전》은 대작중의 하나로
투자 역시 거대할 것으로 보여진다.
기념비적인 SF드라마 제작에 시나리오와 인물 컨셉은
이미 매우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으며
만약 지금 알려진 대로 디리러바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면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디리러바의 연기력에 대해
조금은 걱정을 하며 과연 원작의 팬들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그렇지만 디리러바의 연기 또한 인정을 받고있고
그녀 또한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또한편의 네티즌들은 과연
디리러바와 파트너로 누가 출연할 것인가에 대해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디리러바는 양양(杨洋)과 투톱으로
많은 작품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의 남주인공은 공구맨(工具人,
하나의 도구와도 같은 캐릭터)으로
큰 인기를 갖고있는 스타들은
출연을 조금은 꺼릴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디리러바와 파트너로 출연할 남성스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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