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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자오원줘(조문탁), 글 올려 치바 신이치(ちばしんいち) 애도

by 태권v22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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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려 치바 신이치(ちばしんいち, 千葉真一) 애도한

자오원줘(赵文卓 조문탁)

"이후 시옹바(雄霸 웅패)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현지시간 8월 19일 일본배우 치바 신이치(ちばしんいち, 千葉真一)가 별세했으며, 향년 82세이다. 일찍이 치바 신이치와 드라마 《风云 풍운》을 함께 했던 중국의 배우 자오원줘(조문탁)는 sns에 글을 올려 그를 애도했다.

그는 "“金麟岂是池中物,一遇风云便化龙”往昔历历在目……此后再无“雄霸”,一路走好。“진린치는 평범한 사람으로, 풍운을 만나면 용으로 변화한다(드라마 '风云 풍운' 중)” 지난 날이 눈에 선 합니다..... 이후 시옹바(웅패)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가시는 길 평안하세요."고 글을 올렸다. 일본배우 치바 신이치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병사했으며, 일찍이 드라마 《风云 풍운》에서 시옹바(雄霸 웅패)역을 맡아 연기했었다.

 

 

 

드라마 《风云 풍운》에서

자오원줘(赵文卓 조문탁, 右)는 니에펑(聂风 섭풍)역을

치바 신이치(千叶真一, 中)는 시옹바(雄霸 웅패)역을

허룬동(何润东 하윤동, 左)은 부징윈(步惊云 보경운)역을

각각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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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방송된 드라마 《风云 풍운》에서

자오원줘니에펑(聂风) 역을 연기했고

치바 신이치는 천하의 우두머리 시옹바(雄霸) 역을 맡아 했으며

이 캐릭터는 또한 니에펑의 사부 역할 이기도 했다.

이는 또한 치바 신이치가 중국 영화인

风云雄霸天下 풍운웅패천하》에 이어

다시 캐릭터 시옹바로 출연한 것이기도 하다.

 

일본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

치바 신이치는 지난 7월 말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그 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결국 병세가 악화되어 지나 8월 8일 입원했다.

입원한 이후 그는 산소호흡기에 기대어 호흡을 유지했으며

사망 전까지 계속하여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또한 한마디의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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