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신루(임심여) 영상공작실 갑작스럽게 말소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영상공작실 갑작스럽게 말소

네티즌 추측 "린시루와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이들 부부 함께 대륙연예계에서 퇴출?"

일찍이 훠젠화의 황뎬(横店) 공작실 말소해

 

 

중국의 매스컴은 8월 26일 린신루(임심여) 영상공작실이 갑작스럽게 말소됐다는 것을 발견했다.

"东阳横店林心如影视文化工作室, 동양 황뎬 린신루 영상문화공작실"은 8월 24일 공고를 내고, 회사에 변경이 발생했으며, 회사의 상황이 존속변동에서 말소로 바뀌었고, 말소된 이유는 해산을 결정했기 떄문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3년 설립되었으며, 출자자는 류차이홍(刘彩红 유채홍)으로 등록자금은 10만위안(약 1,800만원)이며 류차이홍의 국유자본으로 보유하고 있다.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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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표시된 바에 따르면

류차이홍은 린신루영상공작실의 회사법인과 동시에

또한 "北京盛夏星空影视传媒股份有限公司

베이징 셩샤 씽콩 영상미디어 주식유한공사"의

주주이기도 하다.

"베이징 셩샤 씽콩 영상미디어 주식유한공사" 그룹에

소속된 스타로는 마톈위(马天宇 마천우), 후징(胡静 호정),

톈량(田亮 전량), 예이쳰(叶一茜 엽일천),

무팅팅(穆婷婷 목정정) 등이 있다.

 

2021년 5월 "베이징 셩샤 씽콩 영상미디어 주식유한공사"는

민사소송에 휘말리며

인민법원으로부터 3,600만위안(약 64억 9,500만원)에 대해

동결 판결을 받았다.

이 일이 류차이홍이 "린신루 영상공작실"을 말소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수는 없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후 첫번째 반응은

"린신루가 남편 훠젠화의 뒤를 따라

함께 대륙시장에서 철퇴를 맞은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내놨다.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훠젠화는 린신루와의 혼인신고 이전 상하이에 거주했고

그는 황뎬(横店, 중국의 헐리우드)에 장기간 머물며

여러편의 뛰어난 작품을 촬영했다.

하지만 2018년 《如懿传 여의전》의 촬영을 마친 이후

그는 약간의 브랜드 광고모델을 했을 뿐이며

바로 타이베이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고

지금까지도 일을 시작하지 않고있다.

 

 

2019년 9월 훠젠화 공작실은 웨이보를 삭제하며

웨이보 계정을 정리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훠젠화는 작품으로만 팬들과 소통해 왔다.

 

 

 

2020년 12월 훠젠화는 자신이 갖고있던

황뎬(横店)의 "东阳化十木心工作室 동양 화시 무씬 공작실"을

말소했고 매니저는 사직을 했다.

이때 많은 팬들은

그가 대륙시장에서 철퇴를 맞았다라고 추측했다.

 

매스컴들은 더 나아가서 "연예계를 은퇴한 것이 확실하다"며

이 일에 대해 보도했었다.

 

그리고 지금 린신루 역시 마찮가지로

황뎬(横店)의 영상공작실을 말소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어

그녀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한 네티즌은 댓글창에

만약 린신루가 공작실을 말소하지 않으면

공작실의 현금이 법원에 의해 강제집행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린신루의 영상공작실 말소와 지금 떠들썩한

자오웨이(赵薇 조미) 사건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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