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벌금 통지서!
정솽(郑爽 정상) 탈세사건 수사결과 발표
"벌금 2.99억위안(약 539억3,600만원) 부과"
정솽을 도와 탈세 혐의를 받고있는 장헝(张恒 장항)
8월 27일 정솽(정상)에 대한 세무 수사결과가 발표됐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것은, 정솽의 탈세와 과소금액 납부액 총계가 7,100만위안(약 128억6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뒤따라 벌금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상하이시 세무국은 법에 의거하여 정솽에 대해 세금을 추징했고, 체납금을 더하여 모두 2.99억위안(약 539억3,600만원)의 벌금을 추가 징수했다.
郑爽偷逃税遭罚款2.99亿
정솽 탈세 벌금 2.99억위안 부과
정솽과 장헝은 이제 도망갈 수가 없다.
세무국은 정솽의 탈세금액이 7,100만위안이 넘으며
벌금 2.99억위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정솽은 대중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광전총국(广电总局)은 정솽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방송 중단을 발표하며 그녀의 활동재개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그리고 장헝은 1.6억위안(약 288억6,000만원)의
분할계약서 조작으로 입건조사를 받게됐다.
장헝은 비록 제보자라고는 하지만
세무부가 동시 실시한 조사에서 본 사건의 제보자 중 한명인
장헝이 정솽의 《倩女幽魂 천녀유혼》 프로젝트에서
매니저였다는 것을 발견했고
출연료 1.66억위안에 대해 분할계약과 "은폐 회사"를
설립하는 등을 기획했으며
계약의 구체적인 집행과 대금의 독촉 등을 직접 조작하여
정솽의 탈세를 도운 혐의를 받고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장헝은 정솽의 각종 빅 뉴스를
계속하여 폭로해 왔다.
하지만 이제 정솽과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
그리고 여러 플랫폼 또한 정솽의 작품에 대해
삭제 처리를 진행했다.
이전 설령 정솽이 직접 나서서 합리화 했다 하더라도
이번 일에 별 도움이 되지 못했고
이제 정솽이라는 연예인은 차갑게 식어 버렸다.
그리고 정솽과 정솽공작실의 웨이보 또한
금언을 당해 입장을 밝힐 공간조차 없어져 버렸다.
2021년의 8월은 중국 연예인들에게 있어
가장 비참한 달이 됐다.
이에 눈팅족은 "모두가 연예계 빅뉴스"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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