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웨이(赵薇 조미)는 요 몇년동안
자본시장에서 뭘 했을까?
예상치 못했던 답안
자오웨이(조미)는 중국 내에서 매우 인기있는 연예인이며, 유명 연예인일 뿐만아니라 실력을 갖춘 신예 감독이기도 하다. 이 외에 자오웨이는 자본시장에서 쟁쟁한 투자자로 그녀는 "女版巴菲特, 여성 워렌 버핏"이라 불리고 있다. 그렇다면 자오웨이는 요 몇년동안 자본시장의 주식 에서 뭘 했을까?
몇년 전 "空手套白狼, 빈 손으로 흰 늑대를 잡는 것"을 시도했고, 빈 껍데기 회사인 완지아원화(万家文化 만가문화)의 주식 29.14%를 사들였다. 2016년 12월 막 설립한지 1년된 롱웨이미디어(龙薇传媒)는 완지아원화(万家文化)의 주식 29.14%를 인수했다고 발표하며, 인수에 필요한 자금이 30.6억위안(약 5,525억4천만원)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롱웨이미디어(龙薇传媒)의 자산이 6천만위안(약 108억3천만원) 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차입금이며, 게다가 아직까지 실행하지도 않았다.
* 空手套白狼[kōngshǒutào báiláng]-콩쇼우타오 바이량
자신은 투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투자 하도록 종용한 후,
이윤은 공동으로 나누어 가지거나 독점하는 사람
다시 말하자면, 30.6억위안의 주식 매수자금 중에서
30억위안은 모두 "차입금"으로
레버리지비율(부채성 비율)이 51배에 달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자오웨이와
그녀의 남편 황요우롱(黄有龙 황유룡)은
주식시장 진입이 5년간 금지됐고, 또한 과태료가 부과됐다.
8월 26일 저녁 자오웨이는 뜻밖에 실검 순위에 올랐고
그녀와 관련있는 작품들이 제명을 당했으며
웨이보 차오화(超话) 또한 봉쇄를 당했다.
* 超话[chāohuà]-차오화. 슈퍼화제
인스타그램에서 @를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태그하는 것처럼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微博)에서 @ 뒤에
아이디나 주제를 쓰면 태그기능이 켜져서
태그당한 주제를 한번에 볼 수 있거나
태그당한 연예인이 그것을 볼 수 있는 기능.
개인 및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 앱인 톈옌차(天眼查)에는
자오웨이는 지금 14개의 관련 기업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오웨이는 기본적으로 가족을 통해 주식을 소유하고
기업체를 지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외에 또달리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자오웨이의 매우 많은 지분이 동결됐다고 한다.
자오웨이는 중국 연예계에서 탑급 연예인으로
중국 국가인터넷정보국(国家网信办)은
부도덕한 연예인들의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민일보(人民日报)는 논평에서
"거짓의 후광이 컷던 만큼, 상환의 대금도 크며
'배우'라는 직업은 존중해야 한다"고 논한바 있다.
이 외에 중국 국가인터넷정보국(国家网信办)은
더욱 강화된 "팬덤"의 질서없이 혼란한 상태의 관리에 대한
통지문을 발표하며
스타 연예인들의 개인 혹은 그룹에 관련된 차트를 제거하고
온라인 개인차트 및 관련제품 혹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거나 변형시키는 것을 엄금한다고 했다.
음악작품, 영상작품 등의 차트는 유지할 수 있지만
스타 연예인들의 이름 등 개인별 표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이와 관련된 또다른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바로가기 ☞ 자오웨이(조미)와 정솽(정상)의 많은 주연 작품 여러 플랫폼에서 제명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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