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장바이즈(장백지) 자신의 20년을 되돌아 보다

by 태권v22 2021. 11. 6.
반응형
728x170

자신의 20년을 되돌아 본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결혼에 대해 한마디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 사람에겐 특별히 감사 전해

최민식, 장바이즈 주연의 《파이란, Failan/白兰》 20년만에 재개봉

 

 

장바이즈(장백지)는 년초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에 참석한 이후 노출도와 화제량이 날로 많아졌다. 비록 최고봉의 시기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꽤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 장바이즈는 sns에 영상을 이용한 방식으로 자신의 20년을 되돌아 봤다. 공부하던 시기와 일을 시작하던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생활을 가슴에 안기까지 장바이즈는 이미 비바람을 거치며 지내온 20년을 회고하며 결혼에 관한것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유독 한 사람에게만은 특별하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十几岁的时候 我在澳洲

一个小餐馆打工一天兼两份差

열 몇살 때 저는 호주에 있었어요

작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하루에 두가지 일을 겸해서 했어요

 

728x90

 

장바이즈의 명작 작품과

생활속에서의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해

잘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장바이즈는 또한 이번 영상에서 몇가지 언급했다.

 

먼저 열 몇살 때 호주의 작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에서 부터 말을 꺼냈다.

이후 연예스타 발굴 전문업자에게 발굴되어 광고를 찍었고

그 이후 장바이즈는 여러개의 신분이 만들어 졌다.

星语星愿 성어성원》으로 뜨겁게 달군 가요계의 가수였고

또한 영화 《파이란, Failan/白兰》에서의 바이란(白兰 백란),

河东狮吼 하동사후》의 류위에어(柳月娥 유월아),

老鼠爱上猫 노서애상묘》의 바이위탕(白玉堂 백옥당),

忘不了 망불료》의 샤오후이(小慧 소혜),

飞侠小白龙 비협소백룡》에서 헤이펑(黑凤 흑봉) 등의 캐릭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영화 《老鼠爱上猫 노서애상묘》에서 바이위탕(白玉堂 백옥당) 역

 

영화 《파이란, Failan/白兰》에서 바이란(白兰 백란) 역

 

하지만 2004년 수상한 중요 상들을 뒤돌아 본 뒤

장바이즈는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언급은 비교적 적게하고

"慢慢享受生活,陪伴家人

천천히 생활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의 여러햇동안을 언급한 후

다시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에 참여한것으로

짧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2004년 이후 장바이즈에겐 정말로 논의할 점이

별로 없을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她过气了 老了

그녀는 인기가 시들해 졌고, 나이들었다

 

 

예를들어 2005년 장바이즈가 출연한 《无极 무극》은

열띤 토론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 또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하여 토론의 대상에 올라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 셰팅펑(谢霆锋 사정봉)이 출연해서 였을까

장바이즈는 이 영화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

 

 

 

장바이즈의 지난 20년을 말하자면

그녀와 셰팅펑의 결혼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두사람이 처음 사랑을 공식 발표했을 때나

서로 결별을 했을 때 모두 중국 연예계 내에서

질풍노도와도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장바이즈가 뒤를 되돌아 보며 결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사람들의 너무 많은 말들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결국 두사람은 헤어진 이후

셰팅펑왕페이(王菲)와 재결합 했으며

장바이즈 또한 3년 전 세째 아이를 출산하며

점점 더 멀어져 갔다.

 

 

 

비록 셰팅펑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장바이즈는 한 남성에게만 특별히 감사를 전했다.

그는 바로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로

그녀는 "这一生中非常重要的人

이 생애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然后我遇到了

这一生中非常重要的人

그리고 나서 저는

이 생애에서 아주 중요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장바이즈는 바로 저우싱츠(주성치)에 의해 발굴돼

코미디영화 《喜剧之王 희극지왕》에 출연했고

금상장(金像奖) 최우수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중국 연예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게 됐다.

이 모든것은 확실히 저우싱츠의 안목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장바이즈는 이렇게 여러 해 만에

저우싱츠를 중요한 위치에 두고 특별히 언급한 것을 보면

저우싱츠에게 매우 감사함을 표시한 것으로 보여진다.

좋은 것은 기억하고,

유쾌하지 못했던 일은 잊어 버리는 것이

어쩌면 장바이즈가 자신에 대한 지난 20년의 회고일지 모른다.

그녀가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계속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즐기기를 희망한다.

 

 

장바이즈의 명작 영화 《파이란, Failan/白兰》 재개봉

변함없는 20년 전과 지금의 비주얼

 

 

최근 최민식장바이즈 주연의 영화 《파이란, Failan/白兰》의

스페셜 버전의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영화는 오는 11월 18일 디지털 복원판으로 재개봉된다.

 

 

파이란, Failan/중문명-白兰, 바이란

 

영화는 아사다 지로(浅田次郎)의 소설 《情书, 러브레터》를

각색한 것으로 감독 송해성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삼류 건달 이강재(최민식 분)와

타국에 혼자 남겨진 중국 여성 바이란(白兰, 장바이즈 분) 사이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 영화는 당시 장바이즈가 한국 영화계에 진출하며

출연한 첫번째 영화로

캐릭터를 더욱 잘 묘사하기 위해 민낯으로 출연했지만

타고난 미모를 감추지 못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함께 놀라움을 안겨줬다.

 

 

영화에서 장바이즈의 순수함은

추위를 무릎쓰고 피어나는 한송이 백란(白兰)과도 같이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으며

그녀는 이 영화로 인해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지금의 장바이즈 사진을 꺼내 비교하며

40살의 장바이즈와 20살 그녀의 모습이

거의 나이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며 감탄을 이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