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막으로 컴백하는 장쉐여우(张学友 장학우)
셰팅펑(谢霆锋 사정봉)과 손잡고
영화 《海关战线 해관전선》에 주연으로 출연
3월 18일 매스컴은 잉황(베이징)영상문화미디어 유한공사(英皇(北京)影视文化传媒有限公司)로 부터 61세의 장쉐여우(장학우)가 영화에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게됐다.
잉황 파이넨셜(英皇投资, Emperor Financial)이 투자하여 촬영하는 영화 《海关战线 해관전선》(가칭)에 장쉐여우(张学友 장학우)와 셰팅펑(谢霆锋 사정봉)을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영화는 치우리타오(邱礼涛 구예도, Herman Yau) 감독으로, 셰팅펑이 무술감독을 겸임하고, 여주인공은 류야세(刘雅瑟 유아슬)이며 다음주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쉐여우는 가수로써 뿐만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일찍이 《旺角卡门, 열혈남아》, 《喋血街头 첩혈가두》,
《阿飞正传 아비정전》, 《东邪西毒 동사서독》,
《如果·爱 여과·애》 등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왔으며
장궈롱(张国荣 장국영),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
린칭샤(林青霞 임청하), 장만위(张曼玉 장만옥) 등
많은 유명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 했다.
6년만에 다시 은막으로 돌아오는 장쉐여우에 대해
영화팬들은 큰 관심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야세(유아슬, 본명-刘欣 류씬)는
2004년 오디션 프로그램 "明星学院 명성학원"에 참가하여
전국 3위와 인기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9년 10월 그녀는 《演员请就位 연원청취위》에 합류했고
2020년 10월 《荒野咖啡馆 황야가배관》으로
평요영화전(平遥电影展)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작년 12월 말 장쉐여우는 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 하나를 받았지만 자신의 나이가 너무많아
감당할 수 있을까 매우 조심스럽다며
"젊었을때 처럼 세편의 영화를 동시에 촬영하며
휴식도 없이 차에서 잠을 잤던 그때와는
많이 다릅니다"고 말한 바 있다.
영화 《海关战线 해관전선》은 "무기 밀수사건"을 다룬
경찰 수사 영화라고 한다.
치우리타오(구예도) 감독은 지금 홍콩에서
가장 핫한 액션영화 감독 중의 한명으로
영화 《扫毒, 화이트 스톰》 시리즈와
《拆弹专家 탁타전가》 시리즈 등 작품이
그의 손에서 만들어 졌다.
* 영화 《海关战线 해관전선》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 보세요.
바로가기 >>장쉐여우(장학우)의 영화 《海关战线 해관전선》 주제곡 《很远的地方 흔원적지방》 노래듣기 및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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