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夜旅人 야려인》 재 촬영 전해져, 누가 덩룬(등륜)을 대신할 수 있을까?

결국 재 촬영으로 알려진 드라마 《夜旅人 야려인》

과연 누가 덩룬(邓论 등륜)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이후 순조롭게 방영은 되는 것일까?

 

 

드라마 《夜旅人 야려인》은 완리양(万里扬 만리양) 연출, 덩룬(邓论 등륜)과 니니(倪妮) 주연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1937년과 2021년의 시공을 교차하며 민국변호사 셩칭랑(盛清让 성청양, 등륜 분)과 현대 직업여성 종잉(宗瑛 종영, 니니 분)이 신비한 사랑의 여행을 시작하며 이야기를 펼쳐간다.

이 드라마는 촬영에 들어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남주인공 덩룬에게 문제가 발생하여 순조롭게 방영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나아가 최근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남주인공의 출연 분량 모두 재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AI로 얼굴을 바꾼 드라마 《三千鸦杀 삼천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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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연예계의 연예인들은

어떠한 문제의 발생 혹은 사고로 인해

불량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불량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린 연예인들이

이전에 이미 촬영을 완료한 작품을 방영하기 위해선

두가지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

그 중 하나는 AI로 얼굴을 교체하는 것으로

최근 《青面修罗 청면수라》가 AI로 얼굴을 교체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쉬칭(许晴 허청)이 연기한

캐릭터의 얼굴이 바뀌었으며

배우 명단에서 또한 쉬칭(许晴)이라는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은 알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의 처리는 비용이 많이 들고

효과 또한 그리 좋지 않다.

예를들어 이전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 주연의

《三千鸦杀 삼천아살》에서

조연여배우가 등장하자 마자 얼굴이 이상하다는 것을

곧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夜旅人 야려인》에서 남주인공 덩룬이 연기한

출연 분량은 매우 많기 때문에

만약 AI로 얼굴을 바꾼다고 했을때

더이상 이 드라마를 볼 이유가 없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여주인공 니니와

이상한 얼굴의 남주인공이 과연 사랑을 속삭일 수 있을까에

의문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방송을 하려면 또다른 방식 중의 하나인

남자주인공의 출연 분량을

재촬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AI로 얼굴을 바꾸는 것과 비교하여 재 촬영은

그 효과가 전체적인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월등히 적기때문에

제작측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 하겠다.

뿐만아니라 재 촬영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이후 큰 인기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과연 누가 맡을 수 있을까이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주이롱(朱一龙 주일룡),

더우샤오(窦骁 두효), 오우하오(欧豪 구호) 등 배우를

잇달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들 배우 역시

현재 중국 연예계 내에서 소위 잘 나가는 배우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선뜻나서서

드라마 《夜旅人 야려인》을 재촬영 한다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재 촬영 배우의 선택은 인기면에서 좀 떨어지고

화제성을 필요로 하는 배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했을때 비용 또한 절감되고

배우와 제작측 서로에게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의 드라마 《夜旅人 야려인》의 내용을 살펴보면

꽤나 괜찮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다.

 

 

만약 문제없이 순조롭게 방송으로 이어졌다면

큰 인기를 얻었을 것이다.

하지만 재 촬영 이후에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선 섣불리 말하기 어렵게 됐다.

어쨌든 지금 상황으로는 순조로운 재 촬영으로

하루빨리 방영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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