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젤라베이비와 마톈위(마천우)의 《尘缘 진연》 촬영현장 직찍, 정말 달콤한 카베동 키스

드라마 《尘缘 진연》 촬영현장 직찍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와 마톈위(马天宇 마천우)의

정말 달콤한 벽동(壁咚, 카베동) 키스

네티즌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요며칠 한 네티즌은 안젤라베이비(양잉)와 마톈위(마천우)의 새 드라마 《尘缘 진연》의 촬영현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직찍 사진은 두사람이 극중에서 얼마나 달콤한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커플의 느낌이 매우 강하게 다가오고, 미녀미남의 조합은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해준다.

《尘缘 진연》은 선협 판타지 드라마로, 주 스토리 라인은 마톈위(마천우)가 연기하는 지뤄천(纪若尘 기약진)은 청석(青石) 하나로 인해 적선(谪仙, 인간 세계에 쫓겨 내려온 선인)으로 오인을 받게 되고, 도덕종(道德宗)으로 돌아와 선계(仙界)의 전승자가 되는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청석(青石)으로 인해 구칭(顾清 고청)은 지뤄천(纪若尘)에게 호감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두사람은 점점 사랑의 강으로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이는 지뤄천(纪若尘)을 짝사랑하던 안젤라베이비가 연기하는 장인인(张殷殷 장은은)을 슬픔에 빠져들게 만들고, 홧김에 천호(天狐)를 모시고 법술을 배우게 되며, 우연한 기회에 두사람은 하산 명령을 받고 함께 창생을 구한다.

 

* 尘缘[chényuán]-진연

속세의 인연

 

 

 

드라마 《尘缘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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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 직찍 사진을 보면

하이비주얼의 마톈위와 안젤라베이비가

나무 아래 서 있으며

이전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마톈위는 안젤라베이비를 잡아당겨

나무아래에서 벽동(壁咚)을 한다.

이때 눈빛은 매우 절묘하고 묘한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 壁咚[bìdōng]-벽동

카베동. 여성을 벽에 밀어 가두고 고백하는 행위.

 

 

마톈위는 강하게 안젤라베이비의 손을 잡아끌고

그녀의 몸부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끌어 안는다.

그러한 그의 눈빛에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직찍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가학적이고 감성적인 스토리의 깊이를 알게해 준다.

 

 

한편으론 마톈위가 안젤라베이비를 벽동하고

또다른 한편으로 안젤라베이비 또한 지지 않으려 한다.

또다른 직찍 사진을 보면

안젤라베이비가 얼굴에 가득 미소를 지으며

마톈위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한다.

이때 안젤라베이비의 달콤한 미소엔 기쁨이 가득해 보이고

핑크 버블이 모니터 밖으로 쏟아져 나올것만 같다.

그리고 마톈위는 멍하니 그 자리에 서서 피하지 않으며

마톈위의 표정이 분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이들 둘 사이는 커플의 느낌으로 매우 강하게 다가온다.

 

 

 

안젤라베이비가 연기하는 캐릭터 장인인(张殷殷)과

마톈위가 연기하는 캐릭터 지뤄천(纪若尘) 두사람은

서로를 향해 사랑으로 달려간다.

한사람은 키스로, 또 한사람은 벽동으로

이렇게 두사람은 너무나 잘 어울리고 있으며

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며 가슴이 빠르게 뛴다.

드라마 《尘缘 진연》이 하루빨리 방송되기를

기대하는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이다.

 

 

드라마 《尘缘 진연》은

유명작가 옌위쟝난(烟雨江南 연우강남)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스토리는 매우 리드미컬하다.

이번 드라마는 옌위쟝난(烟雨江南)이 직접

시나리오를 맡아했기에 극이 망가질 염려는 없고

퀄리티는 정말 보장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연출 장웨이원(郑伟文 정위문)의 실력 또한 매우 막강하다.

그는 일찍이 《陈情令 진정령》, 《招摇 초요》,

《三国机密之潜龙在渊 삼국기밀지잠룡재연》 등등

작품들을 연출했으며

또한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 《花千骨 화천골》을 지도한

미술감독 리셴창(李显昌 이현창)까지 가세해

전체적인 메인 제작팀의 실력은 매우 막강하다.

 

그리고 안젤라베이비와 마톈위의 어울림의 정도가 매우 높아

이번  《尘缘 진연》에서 두사람의 호흡이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