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잠잠하던 판빙빙(范冰冰) 본격적인 활동 재개?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에 1분 얼굴 내밀어
모든 대사 영어로 말하며
여성 보스로 포스 넘치는 카리스마 보여
중국의 여성스타 판빙빙(范冰冰)은 2018년 중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중계약으로 인한 탈세풍파 이후 연예계에서의 활동은 거의 멈춰져 있었다. 2020년 여기활동에 시동을 걸었지만 일적으로나 인기적인 면에서 모두 예전과는 비교할 바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올해 초 그녀는 한국으로 건너와 강하늘 주연의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 소식을 전했지만, 그 이후의 활동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당시 sns에 "感觉我的脸不能再瘦了,但身上又胖胖,怎么办?好矛盾 얼굴은 더이상 빠질 수 없을것 같은데, 그렇지만 몸은 뚱뚱하고, 어떡하지? 너무 모순이네"라고 글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에대해 외부에서는 "최근 컴백을 염두해 두고 몸매를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JTBC드라마 《인사이더》 카메오로 출연한 판빙빙(范冰冰)
7월 21일 저녁 《인사이더》는 14회를 방송했고
드디어 판빙빙이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모든 대사를 영어로 했으며
그녀는 고개를 돌려 아우에게 손찌검을 명령하고
비명소리를 들으며 유유히 커피를 마시는 등
매서운 여성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판빙빙은 극중에서 긴머리를 뒤로 묶고
정장 차림에 넥타이를 매고
검은옷을 입은 사람들을 이끌고 등장해
여성 보스로서의 포스를 강하게 드러내 보였다.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보고 난 이후
"배우로서 판빙빙, 오랜만입니다", "연기를 좋아하는 그녀" 등등
흥분의 목소리를 냈고
또다른 네티즌들은 "누나, 정말 멋있어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등등 칭찬을 이어갔으며
또한 앞으로 그녀의 분량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올해로 마흔살이 된 판빙빙은
중년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그녀가 sns에 공유하고 있는 여러 셀카를 봤을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미모든 일이든
모두가 막연하다.
하지만 그녀 역시 모두 내려놓은 듯 보여진다.
얼마 전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새로운 남친에 대해
여러 말들이 오고가고 있을때
그녀 역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의 글을 올렸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그녀의 글에 대해
"더이상 속지 않고, 주도권을 자신의 손에 쥐고,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으며,
그녀 자신은 계속해서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나아갈 것이다!"라는 해석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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