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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장한의 새드라마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다시 논난 일으키며 실검에 올라

by 태권v22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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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 실검순위 상위에 오른 장한(张翰)

새드라마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

또다시 논란 일으키며 댓글창은 이미 함락

 

 

최근 장한(张翰), 왕샤오천(王晓晨 왕효신), 두춘(杜淳 두순) 등 주연의 도시생활 코믹드라마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이 인기속에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네명의 남자 룸메이트가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결국 일과 사랑 모두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내용을 담고있다.

주연배우로서 장한 자신은 여전히 그만의 매력을 갖고있다. 데뷔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대작들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다.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

Gentleman of Eastern 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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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 드라마가 정식으로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은 크게 실망했다.

스토리 뿐만아니라 연기까지도

모두 네티즌들에게 혹평과 함께

거의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8월 31일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은

각 대형 플랫폼에 업로드되며 방송을 시작했고

짧은 열흘 전후의 시간에 이르러

"사상 최저의 평점"인 2.2점을 받았고

이는 드라마에 큰 기대를 걸던 시청자들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중화권 영화와 드라마를 통털어

그에 필적할 만한 작품은 정말이지 몇편 찾아볼 수 없으며

이는 또한 장한이 데뷔이래 평점이 가장 낮은 작품이다.

 

네티즌들의 관람평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모두가 혹평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모두 같다.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가 과장되어 있으며

대사 또한 매우 저속하다는 것이다.

수만개의 댓글 중에서 "별 두개의 호평"을 찾아 보려면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겨우 찾아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드라마가

얼마마 "졸속"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 수있는 대목이다.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

총 40회 분량의 드라마를 모두 볼 수 있는 사람은

그야말로 "고수"이며 "편식주의자"일 것이라고 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주인공이건 조연이건 모두

그들의 연기력은 이모티콘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하나하나 모두가 자신의 힘을 전부 투입한 표정에서

눈을 부릅뜨고, 마치 정신병자와 같은 모습은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你的梦想我可以帮你啊 너의 꿈을 내가 도와줄 수 있어

我想要好好做啊 난 잘하고 싶어

我想要做大 나는 더 크고 싶어

 

 

你吃醋了 너 질투하는 구나

 

 

더욱이 주연 장한은 또다시 만들어낼 수 없을것 같은

느끼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그의 웃음은 경박한 가운데 "찌질함"을 보이고

그의 걸음걸리에서는 "레즈비언"의 느낌을 주고 있어

사람들에게 일시적인 충동과 이성을 잃게하고 있다.

이러한 몇 장면만 봐도 많은 팬들이 떠나갈 수 있을 만큼

일찍이 보여왔던 장한의 "카리스마의 이미지"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许总,你不明白你的诱惑

허 사장님, 당신은 당신의 유혹을 잘 몰라요

 

 

이전 많은 사람들은 장한은 늘

"카리스마있는 이미지"의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만

좋아한다며 비웃음을 날렸고

그는 연기폭이 좁고 돌파구가 없다는 등의

직설적인 표현들을 해왔다.

하지만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을 본 이후

사실 이전 장한의 드라마 속 이미지는 매우 유쾌하고,

호감받는 이미지에 나아가

개인적인 매력 또한 있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이건 좀 어색한데.....

때론 자아를 돌파하는 것은 확실히

"망쳐버릴 수 있는"위험이 존재하고 있는것 같다.

이렇게 완전한 확신이 없다면 한 길만을 고수하고

나아가는 것이 옳은 선택일 수 있다 하겠다.

 

 

盯~ 시선 집중~

犀利审视 날카로운 주시

 

 

드라마 자체가 망쳐 버렸을때

배우들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더 중요시 될 수 밖에 없다는 점 또한

장한에게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동안 실검 순위에 핫하게 올랐던 것들은 모두가

"논쟁" 위주였다.

비록 드라마의 노출빈도는 크게 늘었다고는 하지만

장한 본인의 평으로 말하자면

일종의 상처였던 셈이다.

 

 

9월 13일 이른 새벽 뜻밖에 장한

실검순위 1위에 올랐고 또한 표제어까지 "폭발"하면서

이번 드라마에서 논쟁의 동작이 또다시 붉어졌고

댓글창은 이미 함락돼 버렸다.

 

 

 

네티즌이 캡처한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장한왕샤오천(왕효신)과 연기하고 있을때

그의 손은 여성의 부적절한 곳에 놓여있고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너무 아래"라며 매우 불만스러워 했다.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매우 혐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설령 가상의 드라마라 할지라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어떻게 심사를 통과했는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번 논란에 앞서 장한은 시청자들로 부터 비판받은

또다른 장면이 있었다.

여주인공 왕샤오천이 넘어지려 할 때

장한이 바로 잡아주는 로맨틱한 설정이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지 않았다.

그의 손이 여성의 속옷 브라끈을 직접 잡아당겼고

이러한 모습은 임팩트가 너무 강해

여성을 모욕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실 배우로서 어떠한 동작이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매우 정상적이며 결국은 단지 연기일 뿐이다.

단지 현재 시청자들이 영화와 드라마의 질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에 화제로 떠오르는 것이다.

 

 

실제로 모든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그저 구경꾼일 뿐이어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립이 형성된다.

 

어쨌든 장한은 《东八区的先生们 동팔구적선생문》으로

무자비하게 구설수에 올랐다.

차기작에서는 좀더 뛰어난 작품으로

더 이상의 논쟁이 없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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