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야(三亚)에서 결혼식 올린
장멍(张檬 장몽)과 김은성(金恩圣), 결혼식 현장 공개
천파오(晨袍 신포) 입은 장멍 속도위반 아님을 증명
중국의 여성스타 장멍(장몽)과 한국의 가수 김은성(小五 샤오우)이 10월 20일 하이난 싼야(海南三亚 해남삼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랑들러리와 신부들러리는 절친인 장루이(张睿 장예)와 하이루(海陆 해륙)가 각각 맡아했다. 장루이는 새로운 버전의 《新还珠格格 신환주격격, 신 황제의 딸》에서 용치(永琪 영기)역을 맡아했으며, 하이루 또한 같은 작품에서 쯔웨이(紫薇 자미) 역으로 출연했다.
33살인 중국의 여성스타 장멍이 34살인 한국의 가수 김은성에게 시집 간것으로, 사실 이들 두사람은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드디어 황금의 계절 10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다.
敬一碗茶,联一段姻,从此日出有盼
차 한그릇을 올리고, 혼인을 맺었으니,
이제부터 해가 뜰 희망이 있다.
10월 20일 장멍은 신부맞이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며
"敬一碗茶,联一段姻,从此日出有盼
차 한그릇을 올리고, 혼인을 맺었으니,
이제부터 해가 뜰 희망이 있다"고 덧글을 달았고
이어 남편 김은성은 이를 리트윗하며
"敬一碗茶,结一段缘,从此日落有念
차 한그릇을 올리고, 혼인을 맺었으니,
이제부터 해가지는 그리움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敬一碗茶,结一段缘,从此日落有念
차 한그릇을 올리고, 혼인을 맺었으니,
이제부터 해가 지는 그리움이 있다
关于陪 关于伴 更关于担当
동반에 대해서, 동반자에 대해서, 더욱 책임에 대해서
장멍이 업로드한 신부맞이 사진에서
두사람은 진홍색의 혼례복을 입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사진에선 온화하고 향기로운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
김은성은 비록 한국인이라고는 하지만
결혼식은 중국식으로 진행하며
부모님에게 차를 올리고,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 또한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중국식 혼례에서 각종 다른 의식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부부 두사람은 서로에게 롄쯔(莲子, 연밥)를 먹여주는
장면은 상당히 즐겁고 서로가 잘 어울린다.
김은성의 어머니는 멀리 한국에 있어
두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원거리 영상으로 축복을 보냈다.
그리고 김은성의 아버지는 그가 세살때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영상에는 어머니만 나와 집안 어른을 대표하여
홍바오(红包)를 건넸다.
그리고 이어 장멍은 천파오(晨袍 신포)를 입고
사진 촬영을 했으며
사진에선 행복과 달콤함이 넘쳐 흘러
매우 기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전부터 전해지던 임신에 대한 소문에 대해
천파오(晨袍)를 입고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했다.
* 晨袍[chén páo]-신포
신부의 잠옷
아침에 잠에서 깨거나 한밤중까지 자다가
일어나 입거나 걸치는 옷
사실 장멍과 김은성이 서로 사랑을 나눈것은
꽤 오래됐다.
당시 장멍은 류위씽(刘雨星 유우성)의 결혼에 휘말려
평판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후 김은성과 만난 이후 두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만들어 갔지만
그녀와 샤오우(小五, 김은성)의 사랑이 폭로된 이후
장멍은 또한 네티즌들로부터 또 샤오싼(小三, 첩)이
됐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샤오우(小五)는 "인훈(隐婚, 결혼사실을 숨기다)" 풍파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은성이 입대하기 전 여친이 있었고
그 여친은 바로 우요우쉬안(吴宥萱 오유훤)이었으며
두사람은 당시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신혼집을 구매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요우쉬안 측은 곧바로 결별했다고
빠르게 해명했다.
이어 천무무(陈沐沐 진목목)이라는
또한명의 여성이 있었고
그녀는 자칭 김은성과 사랑했던 사이라고 했다.
이들 두사람은 2019년 9월 3일 헤어졌으며
이후 보름도 안돼 김은성은 장멍과 함께
몰디브로 기분 전환하러 갔고
이에 장멍이 개입했다고 직겨탄을 날린 뒤
샤오우(小五)가 배신한 것이라고 노발대발 했다.
하지만 장멍과 김은성은 이 일에 대해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는 또한 그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두사람은 이어 서로의 사랑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함께 인터넷 생방송을 하며 제품 소개를 하기도 했고
프로포즈를 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 이후 올해 초 혼인신고를 하며 크게 관심을 끌었고
그리고 지금 10여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我们非常的恩爱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 깊어요
두사람이 서로 사랑을 공개한 이후
장멍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한차례 전해졌지만
지금의 모습을 살펴보면
이들은 속도위반 결혼이 아님이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장멍과 김은성은 올 초 혼인신고에 이어
10여개월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이제 이들은 완벽한 부부의 관계를 만들었다.
앞으로 이들의 생활에 있어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대하며
진심으로 축복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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