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渣男) 지링천(기릉진)과 헤어진 이후 칸칭즈(감청자)자아를 되살려내

자난(渣男) 지링천(纪凌尘 기릉진)과 헤어진 이후

자아를 새롭게 되살린 칸칭즈(阚清子 감청자)

4년 동안 기사회생 실현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의 소재는 점점 더 다양하고 풍부해지고 있다. 중국 영화와 드라마 작품 중에서 지금까지 자동차 제조를 소재로한 작품은 본 적이 없었기에 드라마 《沸腾人生 비등인생》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줬다.

극중에서 칸칭즈(감청자)는 역시 눈에 띄는 캐릭터로, 일적으로 순조롭게 달려나가는 "女汽车人, 자동차 우먼" 역할이었다. 여기서 칸칭즈에 대해 알아야 할것은, 그녀 본인 또한 자동차에 대해 매우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종종 자동차경주를 하러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칸칭즈는 이 드라마로 자신을 꿈을 이루게된 셈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소녀와도 같은 칸칭즈는 자신의 캐릭터를 매우 훌륭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에겐 감동을 안겨줬다.

 

 

드라마 《沸腾人生 비등인생》

션샤(沈夏 심하) 역의 칸칭즈(阚清子 감청자)

 

 

* 沸腾人生[fèiténg rénshēng]-비등인생

끓어 오르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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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칭즈에 대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은 그녀와 지링천(기릉진) 사이의

거듭된 헤어짐과 만남을 떠올린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탄식을 안겨준다.

서로 사랑을 속삭일땐 정말로 달콤했고

헤어질때 칸칭즈는 많은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얼키고 설킨 정은

칸칭즈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끼쳤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일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이루어 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칸칭즈는 1988년생으로

베이징 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을 졸업했다.

그러나 비록 전공출신 이라고는 하지만

칸칭즈가 처음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을때

매우 순조롭지 못했다.

처음에 칸칭즈는 배역이 크든 작든 주저하지 않았고

그렇게 그녀는 조금도 근심없이 뒤를 이어왔다.

그당시 그녀는 연예계 내에서 모범을 보이며

자신의 시간과 정력 모두를 연예사업에 쏟아 부었다.

 

 

 

그녀는 《京华烟云 경화연운》, 《红楼梦 홍루몽》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9년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후 연기한 캐릭터들은

대부분 출연분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도 또한 떨어졌다.

하지만 칸칭즈는 자신이 갖고있는 현재의 상태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으며

자신의 연기 경험을 쌓아가는데 노력했고

자신의 연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2011년에 이르러 그녀는 멜로드라마

시대극 《新还珠格格 신환주격격, 신 황제의 딸》에서

"씬롱거거(欣荣格格, 흔영공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그 이후 칸칭즈는 연예계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녀의 자원 또한 더욱 다채로워 졌으며

《麻雀 마작》, 《谍战深海 첩전심해》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예계 내의 대스타 배우들과 작품을 함께 했다.

이로써 연예계 내에서 자신만의 자리를

갖게된 셈이라 말할 수 있다.

 

 

 

인기가 점점 오름에 따라서 사람들은

칸칭즈의 더 많은 생활상황에 대해 알게됐고

나아가 그녀와 지링천과의 감정에 대해서도 알게됐다.

칸칭즈와 지링천이 서로 알게된 때는 2015년이며

당시 지링천은 sns에 칸칭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서로의 사랑을 공식 발표했다.

지링천은 1993년생으로 이러한 연상연하 사랑은

지금은 센세이션하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할 수있다.

 

 

하지만 당시 연예계 내에서는

사람들의 주목을 꽤나 끌었다.

비록 외부에서 그들의 감정에 대해 의심과 추측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었지만

지링천과 칸칭즈의 감정은

여전히 지난날과 다름없이 달콤하게 보였다.

이들 두사람은 생활속에서의 다정하고 달콤함은

종종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사랑에 부러움을 보이곤 했다.

 

 

 

그리고 그녀와 지링천은

예능 《亲爱的客栈 친애적객잔》에 참여하며

더욱 인기가 올랐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그러한 감정은

결국 좋은 결과를 맺지 못했다.

그리고 칸칭즈는 예능 《我家那闺女 아가나규녀》에서

"서른살 이후의 삶에 고독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는 지링천과의 감정에서

그녀 자신이 원하는 안정감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두사람이 헤어진 이후 칸칭즈는

얼마간의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정비했고

곧 감정이 자신에게 주는 그늘에서 벗어났다.

 

 

칸칭즈는 주류 드라마에서 주요배역을 맡아했고

《我是演员 아시연원》 등 예능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진실한 감정을

캐릭터에 불어넣으며 일적으로 상승기를 맞았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지금의 칸칭즈를 이전과 비교했을때

좀 더 냉혹한 면을 보이고 있지만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그리고 《最美逆行者 최미역행자》,

《在一起 재일기》 등 작품은 칸칭즈에게 일적으로

매우 큰 추진작용을 했고

칸칭즈는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그녀는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 《沸腾人生 비등인생》은 더욱 사람들에게

카리스마의 예리한 패기의 일면을 보여줬다.

칸칭즈는 정말 보물과도 같은 소녀이다.

자난(渣男) 지린천과 헤어진 이후

그녀는 자신의 자아를 새롭게 되살려 냈다.

이러한 그녀,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는 그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그녀를

사람들이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 渣男[zhā nán]-찌질남, (사랑의) 배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