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 4월 29일 개봉, 바이바이허(백백하)/황징위(황경유)/왕리쿤(왕려곤) 주연의 《检察风云 검찰풍운》 보이콧 당해

바이바이허(白百合 백백하), 황징위(黄景瑜 황경유),

왕리쿤(王丽坤 왕려곤) 주연의 《检察风云 검찰풍운》 4월 29일 개봉

하지만 네티즌들로 부터 보이콧 당해

"정극(正剧)이 공인들의 합리화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은 2월 14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고, 포스터에서는 "공평하고 공정하게 검찰 직무를 수행하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지킨다"라는 중국 검찰의 고백을 담았다. 하지만 이는 곧 수많은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설마 정극(正剧)을 연기하는 배우들에겐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인가?", "배우들의 평판을 보지 않는 것일까?" 등등 많은 의문들을 쏟아냈다.

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은 마이자오후이(麦兆辉 맥조휘) 감독, 황징위(黄景瑜 황경유),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왕리쿤(王丽坤 왕려곤) 주연으로 왕쳰위엔(王千源 왕천원)과 바오베이얼(包贝尔 포패이)이 특별출연하고 있으며,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특별주연, 쑤커(苏可 소가), 장이(张衣 장의), 량송칭(梁颂晴 양송청), 위페이야오(于佩尧 우패요)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중국 검사의 공소에 초점을 맞춘 첫 상업 범죄영화이다.

 

 

检察风云 검찰풍운, The Procurator

 

公平公正践行检察职责，柔情大爱守护美丽家园

공평하고 공정하게 검찰 직무를 수행하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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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检察风云 검찰풍운, The Procurator》은

중국 최초의 신세대 검사의 시각으로 본

범죄사건 공소 영화로 오는 4월 29일 개봉이 확정됐다.

세명의 주연배우인 황징위, 바이바이허, 왕리쿤 모두

스캔들에 휩싸여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었다.

비록 일부는 확인중에 있다고는 하나

이미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첫째, 흑역사가 이미 드러났는데

그들이 정말 검사역을 연기하는 것이 적합할까?

 

 

 

바이바이허의 이혼 게이트

 

2017년 초, 바이바이허는

남성모델 장아이펑(张爱朋 장애붕)과 함께

태국의 칠성급 호텔에서 여행중인 것이 드러났고

약간 애매모호한 영상이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에 전해졌다.

바이바이허는 결혼생활 중 불륜으로 의심을 받았고

일순간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으며

이로인해 그녀는 일적으로 심각한 영향이 미쳤다.

이후 바이바이허와 천위판(陈羽凡 진우범)은

두사람은 이미 2015년에 이혼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2016년 바이바이허가

예능 《跨界歌王 과계가왕》에 출연했을 때

공개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며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과시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바이바이허는 이로인해 몇년동안 잠잠히 있어야만 했다.

최근 2년동안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며 컴백했고

2022년 《我们这十年 아문저십년》으로

바이바이허의 호감도는 다시 반등했고

최근 다시 활기를 되찾으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황징위의 이혼으로 의심되는 사건

 

2020년 황징위와 왕위신(王雨馨 왕우형) 사건은

인터넷상에서 그야말로 시끌벅적했다.

왕위신은 황징위의 가정폭력을 비난했고

이후 이혼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황징위는 이에대해 부인했다.

그리고 몇년만에 왕위신은 얼마전 인터넷 생방송에서

결혼증을 공개했고

한순간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으며

황징위의 이전 증언들 또한

사실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됐다.

 

 

 

왕리쿤 남편의 사기 의심

 

최근 한 파파라치는 왕리쿤의 남편이 사기로 의심되며

그 돈은 이미 그녀에게 다 써버렸다고 폭로했다.

비록 확인된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모 명품 브랜드는

관련된 블로그 홍보 게시물을 이미 삭제했다.

지금 많은 네티즌들은

왕리쿤과 저우이웨이(周一围 주일위)가 함께 출연한

《大唐狄公案 대당적공안》과

징티엔(景甜 경첨),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왕리쿤 주연의 《灼灼风流 작작풍류》가

정상적으로 방송될까에 대해

벌써부터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둘째, 캐릭터는 그 직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며

정극(正剧)은 청춘드라마가 아니기에

캐스팅에 있어 스타들의 인기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최근 몇년간 애국심을 고취하는 주선율(主旋律) 영화와

드라마에서 시청자와 관객들을 더욱 넓혀나가기 위해

모든 작품에서 인기 정상급의 스타들을 출연시키고 있다.

하지만 정극(正剧)은 이러한 청춘드라마가 아니기에

시청률만 끌어 올린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는

사실 직업적인 이미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我和我的祖国 아화아적조국》에서의 우레이(吴磊 오뢰)와

《警察荣誉 경찰영예》에서의 장뤄윈(张若昀 장약윤) 등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의 출연으로 인해 현실에서 이러한 직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도는 배가됐다.

 

 

《警察荣誉 경찰영예》에서의 장뤄윈(张若昀 장약윤)

 

 

현재 중국 연예계에서는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연예인에 대한 예(艺)와 덕(德)의 요구가

더욱 엄격해 지고 있다.

그래서 감독은 캐스팅할 때 조율을 잘 해야한다.

왜냐하면 한 배우가 뛰어난 드라마 한편을

망쳐버릴 수 있고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고생한 다른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