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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따S(서희원)과 린즈링(임지령) 연예계 은퇴 이후 샤오S(서희제) 천하다?

by 태권v22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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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S(大S, 徐熙媛 서희원)와 린즈링(林志玲 임지령) 모두

연예계 은퇴 이후 타이완(台湾 대만) 연예계는

이미 샤오S(小S, 徐熙娣 서희제) 천하가 됐다?

 

 

최근 차이캉용(蔡康永 채강영)이 진행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 방송 됐다. 방송에서 48살의 린즈링(임지령)은 연예계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했으며, 이는 네티즌들에게 화제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不会再回,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린즈링의 말에 네티즌들은 "설마 린즈링이 이렇게 일찌감치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는 것일까? 하지만 린즈링은 종종 타이완(台湾 대만)에서 비지니스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蔡康永 : 你会重新演艺工作吗

林志玲:不会

 

차이캉용(채강영) : 당신은 다시 연예계에서 일을 할것입니까?

린즈링(임지령) :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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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캉용린즈링이게 "만약 아이가 성장하고 난 이후 연예계로 돌아올 것을 생각하고 계시나요?"라고 물었고, 린즈링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不会, 그럴일 없습니다"라고 대답하며, 그 때가 되면 자신의 나이가 이미 적지 않을 것이고,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지링졔졔(志玲姐姐, 지링 언니(누나))를 영원히 검은 머리로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캉용은 이어 "그럼 앞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린즈링은 "만약 자선 행사라면 나올 수도 있습니다"라며 상황에 따라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이로볼때 린즈링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비지니스 행사가 아닌 자선 행사에만 참석하겠다는 것으로 여겨진다.

 

 

2019년 6월 6일 린즈링은 일본 연예인 구로사와 료헤이(黑泽良平, 아키라 AKIRA)와의 결혼을 선언해 중국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가 일본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CCTV 중추만회(中秋晚会)에서는 원래 린즈링 부부를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그 후 네티즌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CCTV는 린즈링 부부의 초대를 포기했었다. 그때부터 린즈링은 중국 내지에서 일적으로 침체될 수 있고, 타이완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없으며, 일본에서의 유명세는 더 낮다는 것을 깨닫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사실 중국 내지의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모두 린즈링을 초대하려 했었기에, 만약 그녀가 일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었더라면 내지에서의 인기는 여전히 높았을 것이다. "린즈링 은퇴"는 대중들에게는 손실이었다고는 하지만, 샤오S(小S, 서희제)에게는 매우 기쁜 일이었다.

 

샤오S는 틈만있으면 "즈링, 당신은 하루빨리 가정으로 돌아가야만 해"라며 린즈링의 은퇴를 종용했다. 이어 샤오S린즈링의 아들은 매우 어리기 때문에 엄마가 매우 필요하며, 20년이 지난 후 그녀는 이미 70세가 되기 때문에 남편과 함께 두 사람만의 세계를 즐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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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S는 세명의 딸이 있다. 그런데 그녀는 연예계 은퇴를 하지 않았을까?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없다고 누가 말했었나? 린즈링 또한 타이완에서 발전을 꾀한다면, 집이 매우 가까이 있기에 매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샤오S의 마음속에는 또다른 사심이 있었다. 만약 린즈링이 연예계를 은퇴한다면, 타이완 연예계는 바로 샤오S의 천하가 되는 것이다. 샤오S의 언니 따S(大S, 서희원) 또한 연예계를 은퇴했다. 심지어 따S는 9개월 동안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따S, 샤오S, 린즈링 등 모두 타이완에서 3대 "화제의 여왕"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따S는 한국의 연예인 구준엽에게 시집을 갔고, 린즈링은 일본 연예인 구로사와 료헤이(AKIRA)에게 시집을 갔다. 그래서 그녀들은 모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한국과 일본이 매우 남성중심주의라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하지만 구준엽의 인기는 따S에 미치지 못하며, 구로사와 료헤이 또한 린즈링의 인기에 훨씬 못 미친다. 따S린즈링이 연예계를 은퇴한 이후 이들 두 남자는 한 가정을 책임지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을까?

 

다행히도 샤오S에게는 타이완에서 형부 구준엽을 자주 초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이때문에 구준엽은 출연료를 받으면서 인기 또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최근 구준엽샤오S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따S의 몸이 허약하여 많이 걷지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샤오S는 "언니는 단지 귀찮아 외출을 하지 않을 뿐이니 너무 아픈 것처럼 말하지 말라"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따S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의 생방송 내용을 요약했었다. 생방송에서 왕샤오페이따S는 매일 누워 지내고, 아이를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이미 보모와 떨어질 수 없게 됐다고 말했었다.

 

 

구준엽따S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얘기하며, 그가 직접 따S에게 한 입 한 입 밥을 먹여주고 따S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치 아기와도 같이 누워서 밥을 먹기도 하고, 심지어 음료를 "입에서 입으로"먹여 준적도 있다고 밝혔다.

 

유명하지 않은 연예평론가 우칭공(吴清功 오청공)은 "보아하니 따S는 무척이나 게으른 것이 분명하다. 구준엽 또한 불만이 있는 것 같지만, 감히 공개적으로 그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만약 어느 날 구준엽따S가 이혼 한다면, 아마도 그 또한 그녀가 너무 게으르다고 불평할지도 모르겠다.

 

과연 정말로 따S린즈링을 이제 TV에서 만날 볼 수 없는 것일까? 그녀들이 확실하게 은퇴한다고 했을 때 샤오S는 타이완 연예계를 평정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릴 수 있을까? 대중들은 따S, 샤오S, 린즈링 중 누굴 가장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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