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주윤발)와 지드래곤(G-DRAGON) 다정하게 얼굴 맞대고 함께 사진찍어

한 앵글에 들어온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와 지드래곤(G-DRAGON)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사진찍어
흥분한 류쟈링(刘嘉玲 유가령)은 사생팬으로 변신

 

"저우룬파(주윤발), 지드래곤(G-DRAGON), 그리고 류쟈링(유가령)이 한 프레임에 들어왔다. 지드래곤은 눈에 띄는 붉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감격스럽게 저우룬파를 다시 만났다. 지드래곤의 컴백은 논란을 불러왔고, 패션감각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그는 남다른 인품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분장에 비웃음을 보내기도 했고, 그의 컨디션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함께 사진 찍은 저우룬파와 지드래곤

11월 5일 류쟈링은 저우룬파와 지드래곤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함께 한 사진에서 모두가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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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진찍은 빅3

11월 5일 저녁 지드래곤과 저우룬파, 그리고 류쟈링이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찍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치 2015년의 꿈을 꾸는것 같다며 감동해 마지 않았다.

 

저우룬파는 인터뷰에서 지난번 지드래곤과 만났던 것은 MAMA시상식(Mnet Asian Music Awards)때 였다며 "오늘 저녁 오랜만에 다시 만났기 때문에 그가 젊어졌는지 아니면 내가 젊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야만 했습니다"고 말했다.

 

다정하게 사진찍은 파거(发哥, 주윤발 애칭)와 지드래곤

사진에서 지드래곤의 붉은색 염색 머리가 눈길을 끌었고, 네티즌들은 마치 "鸡窝, 닭장"같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저우룬파는 이미 나이가 많고 백발임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과 세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는 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며 공유했다.

 

그리고 류쟈링은 줄곧 지드래곤 옆에 서서 미소를 지으며 사진 찍기만을 기다리는 사상팬과 같이 보여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어스타일과 의상만을 보면 친남매인것 같아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지드래곤의 논란과 매력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지드래곤이 센터에 자리하고 있어 슈퍼스타 다운 지위를 확실히 했고, 저우룬파와 류쟈링은 기꺼이 조연으로 나서며 그 매력은 더해졌다. 지드래곤은 이미 8년 째 신곡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으며, 제대 후에도 마약 스캔들로 인해 명성이 크게 떨어졌다.

 

매번 모습을 드러낼 때 마다 그의 차림새는 늘 화제로 떠올랐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이 과장되고 움직임 많은 등 변했다고 여기고 있으며, 특히 공항에서 그의 행동은 많은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고 또한 우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컴백 논쟁

지드래곤은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으며, 빅뱅의 핵심 프로듀서로 수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그는 한때 연예계의 풍운아로서 팬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컴백 이후 그의 컨디션과 패션 감각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점점 촌스럽고 너무 여성화되어 간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나아가 자신감이 떨어진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는 아마도 이전 마약 스캔들 혹은 군복무 시절 당한 따돌림 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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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받는 스타들의 패션 센스

물론 이것들 모두는 단지 네티즌들의 추측일 뿐이다. 더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러한 모습은 마치 우리 이모가 시골에서 옥수수를 따다 막 돌아온 것만 같다"라며 비웃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그의 패션 센스가 너무 앞서가기 때문에 일반사람들은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일반 사람들이 이 패션 센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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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면이 걱정되는 한류 남신

저우룬파를 설레게 하고, 류쟈링을 매료시킬 수 있는 남자, 그는 남다른 개성과 매력을 갖고 있다. 누군가는 왜 그들을 좋아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마치 중국 내지 팝가수 화천위(华晨宇 화신우)가 왜 환영받고 있는지 모르는 것과 같다. 단지 그의 정신적인 상태가 한국 연예계에서 숨겨진 부정적인 요인에 영향받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번 대 스타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 외부의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 한 장에 수 많은 전설이 담겨있다!", "파거(发哥)의 컨디션이 너무 좋보인다!" 등등 댓글을 남겼다. 저우룬파는 일찍이 9년 전 "MAMA 시상식"의 시상자를 맡아하며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빅뱅에게 수여했을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셀카를 찍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몇 년만에 지드래곤과 한 자리에 함께하여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