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과 황샤오밍(황효명)의 새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크랭크인

새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크랭크에 들어간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강대강 연합으로 도시의 꿈을 함께 건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The City Maker》가 아름다운 푸젠(福建 복건)에서 정식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이 드라마는 유명 감독 쑨하오(孙皓 손호)가 연출을 맡아하고, 베테랑 극작가 위안커핑(袁克平 원극평)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으로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자오리잉(조려영)과 황샤오밍(황효명) 등 두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함에 따라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졌다.

자오리잉과 황샤오밍의 이름이 새 드라마 소식에 나란히 올라왔을 때, 인터넷은 그야말로 불타오르는 것만 같았다. 이렇게 기대를 한껏 받으며 크랭크인에 들어간 《造城者 조성자》는 연기력과 인기를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심오한 역사적 배경과 깊은 사회적 의의를 갖고 있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먼저 인기몰이를 하면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 중 하나가 됐다.

이 드라마는 주샤오쥔(朱晓军 주효군)의 소설 《中国农民城 중국농민성》을 각색한 것으로, 이 작품은 문학에서부터 영상화에 이르기까지 꿈과 분투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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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그녀는 수년간 중국 영화계와 TV계에서 활약을 펼쳐온 여배우로, 섬세한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묘사로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다. 《花千骨 화천골》에서의 집념과 강인함에서 부터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에서의 총명함과 굳건함에 이르기까지 자오리잉은 항상 두 눈으로 이야기하며 캐릭터의 감정세계를 생생하게 표현해 냈다.

 

그리고 이번 《造城者 조성자》에서 그녀가 맡아하는 캐릭터 리치우핑(李秋萍 이추평)은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는 촌간부(村干部, 국가 행정 체제에서 소외된 간부)로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도시 건설의 전설을 함께 써내려 간다.

 

 

이어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은 중국 연예계에서 경력과 자격이 풍부한 남신으로 애틋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大汉天子 대한천자》에서의 뛰어나고 총명하며 과단성있는 모습에서 부터 《中国合伙人 중국합화인》에서의 의지가 강하고 굳건한 모습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캐릭터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펼쳐내 보였다.

 

그리고 이번 《造城者 조성자》에서 그가 맡아하는 캐릭터 천더청(陈德诚 진덕성)은 리치우핑(李秋萍)의 남편이며 또한 도시 건설의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황샤오밍이 이번 자오리잉과 손을 잡고 어떻게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가며 도시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인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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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The City Maker》는 개혁 개방 정책 초기의 저장 롱강(浙江龙港 절강용항)을 배경으로 촌간부(村干部) 리치우핑(李秋萍)과 천더청(陈德诚) 부부의 시각을 통해 그들이 시대의 흐름속에서 어떻게 기회를 포착하고 촌민들을 이끌고 가난하고 낙후한 작은 마을을 현대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지에 대한 과정을 펼쳐 나간다. 이것은 도시 건설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꿈과 분투 그리고 끈기에 관해 분발을 독려하는 서사시이기도 하다.

 

자오리잉과 황샤오밍이 이번 새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또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가는 기적에 다시 한번 기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