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스청(진사성) 회사 연회에 저우룬파(주윤발) 부부 초대

천스청(陈思诚 진사성) 회사 연회에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부부 초대
네티즌 "계속하여 합작 이어가려는 리듬이다?"

 

"천스청(진사성)이 회사 연회에 저우룬파(주윤발) 부부를 초대해 밀접한 관계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일찍이 영화 《唐探1900 당탐1900》에서 함께 작업했고, 이 영화는 오는 2025년 춘지에(春节 춘절)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으며, 흥행 수입에 있어 새로운 신기록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저우룬파는 천스청과 합작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천스청은 감독으로 변신한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또한 감독으로서의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다."

 

최근 한 네티즌이 천스청 회사의 연회에 저우룬파를 초청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파거(发哥, 주윤발)가 연회에 아내와 함께 동반했다는 것은 그의 마음속에 천스청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더욱 뜻밖인 것은 연회가 끝났을 때, 파거 형수가 자발적으로 천스청과 포옹하며 작별인사를 했다는 것이다.

 

还与发嫂拥抱告别

그리고 파(发) 형수와 포옹하며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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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내를 데리고 함께 연회에 참석한 것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라고 한다면, 파사오(发嫂, 주윤발의 아내/형수님) 또한 천스청을 가족 혹은 친밀한 후배로 여기고 있다는 말이 된다. 연회에서 그 또한 줄곧 활짝 웃어 보였고, 파사오(发嫂) 역시 계속하여 그를 좋아해 왔다.

 

얼마 전 저우룬파와 천스청은 영화 《唐探1900 당탐1900》에서 함께 작업했고, 영화는 이미 크랭크업하여 후반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5년 춘지에(春节 춘절)에 개봉을 예상하고 있다. 천스청에 대한 호평과 시리즈 영화의 지명도, 그리고 저우룬파의 합류로 이 영화의 흥행은 다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唐探1900 당탐1900》 크랭크업 사진

 

배우가 작품 촬영을 마친 이후 보통 감독과 계속하여 연락을 주고 받지만, 저우룬파가 아내를 데리고 함께 천스청의 회사 연회에 참석했다는 것은 매우 드믄 일이기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 두 사람이 다시 새로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궁금증을 드러냈다.

 

 

최근 몇 년동안 저우룬파는 이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전 홍콩 감독과 함께 했던 몇 편의 영화들의 흥행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아마도 천스청과의 합작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영화 《唐探1900 당탐1900》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면 앞으로 두 사람은 더 많은 합작의 기회가 있을 것이다. 특히 감독으로 변신한 이후 천스청은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배우 전업 감독의 성공 모델 중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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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청은 한때 변신을 시도했지만, 영화 《解密 해밀》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와 비교하여 영화 《唐人街探案 당인가탐안》 시리즈는 비교적 좋은 평을 받고있다. 그는 마치 《解密 해밀》에서 감독으로서의 한계에 부딪힌 것만 같았지만, 사실 이윤을 낼 수 있는 상업 영화를 만들면 되는 것으로 깊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말할 수 있다.

 

영화 《唐探1900 당탐1900》은 천스청(陈思诚 진사성) 감독으로 왕바오창(王宝强 왕보강), 류하오란(刘昊然 유호연),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바이커(白客 백객), 장신청(张新成 장신성), 위에윈펑(岳云鹏 악운붕)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영화는 1900년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한 백인 여성이 살해되고 용의자는 바로 중국인 남성으로 이 살인사건은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게 되며, 사람들은 차이나타운 폐쇄를 요구하고 나선다. 한의사 친푸(秦福 진복)와 중국인 아구이(阿鬼 아귀)가 이 사건에 말려들게 되고, 그들은 시간과 다툼을 이어가며 지혜와 용기로 마침내 살인자를 찾아내는 이야기를 펼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