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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허지에(하결)가 부른 영화 "소정서(小情书)" 동명 홍보 보급곡 MV

by 태권v22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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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에(何洁 하결)의 《小情书 소정서》MV

영화 "소정서(小情书, Puppy Love)" 홍보보급곡



5월 17일 오후 영화 "소정서(小情书, Puppy Love)"의 개봉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자리에는 감독 챠오량(乔梁 교량)을 비롯하여 자오순란(赵顺然 조순연), 주옌만쯔(朱颜曼滋 주안만자), 가오쯔펑(高子沣 고자풍), 장루이쟈(姜瑞佳 강서가), 양칭(杨青 양청), 한하오쉔(韩昊轩 한호헌), 우위천닝(伍宇辰柠 오우신녕), 덩전(邓震 등진), 마샹루이(马祥睿 마상예), 자오전니(赵珍妮 조진니), 잔신카이(张鑫凯 장흠계) 등 배우들과 제작에 참여했던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영화의 동명 홍보보급곡을 부른 허지에(하결)도 행사 도중 현장에 도착하여 영화에 지지를 보냈다. 허지에는 현장에서 노래를 부른것 이외에, 그녀는 병음(拼音) 버전의 연애편지를 받은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자신의 청춘시절을 이야기 하며, 일찌부터 일기를 쓰는 습관이 계속하여 써왔고, 하지만 둘째를 임신하고 첫째를 돌보고 있을때에는 일기를 쓸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녀는 영화의 주요 제작진, 그리고 4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영화 "소정서(小情书, Puppy Love)"를 관람했다.



허지에는 《小情书 소정서를 녹음하면서 마치 한여름이 아이스크림과도 같이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형편없는 글자로 쓴 연애편지를 받은적이 있다고 하며,

"제 기억속에 글자가 정말 형편없는 편지를 받은적이 있어요.

글자가 형편없는 것과 더불어 글씨를 쓰지 못하는지 글자 또한 틀리게 썻고

글자 대신 병음(拼音)을 쓰기도 했어요.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정말 연애편지를 받은적이 있어요.

저는 그가 쓴 연애편지를 본 이후에 정말 괜찮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연애편지를 쓸때에는 정성들여 정자체로 써야한다는 걸 알았죠.

깔끔한 편지를 여학생들이 더 좋아하는건 당연한 거죠."라고 옛 일을 회상했다.

지금도 그녀에게 이러한 풀잎같이 풋풋한 소녀의 마음이 있을까?

허지에는 웃음을 보이고 자신은 요즘 너무 바쁘다며,

"우리집의 첫째는 너무 행복해요. 저의 엄마 말로는 둘째가 크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거라 하셨죠.

저는 둘째를 가졌을때 힘든 와중에도 큰아기를 보살펴야 했어요.

그때는 정말이지 시간이 없어 일기를 쓸 틈이 없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나면 다시 일기를 쓸거예요.

그리고 사진도 한장 한장 정성들여 붙일 거구요."라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영화는 5월 19일 정식 개봉한다.


▒ 가사보기

 


小情书

소정서

 

作词:唐恬

作曲:韦国赟

演唱:何洁

노래 : 허지에(하결, He Jie)

 

当电车 摇摇晃晃经过

一场雪 被风轻轻扬扬吹成歌

我落笔 你的名字染成浅白色

纸晕开了墨 太温柔

 

你还好吗 你喜欢我吗

雨下得那么大

我没说完的话 你听到了吗

 

用青春写的情书

笔触都是当初

看见你 走过荒芜

在我耳边要我别哭

用时光写的情书

一字一句祝福

想听 你轻轻的阅读

却没 寄出

 

当星光 还未跌入灯火

而背影 没被告别凝结成 琥珀

就当我 只是做了个长长的梦

醒来同桌说 下课了

 

你还好吗 你喜欢我吗

雨下得那么大

我没说完的话 你听到了吗

 

用青春写的情书

笔触都是当初

看见你 走过荒芜

在我耳边要我别哭

用时光写的情书

一字一句祝福

想听 你轻轻的阅读

却没 寄出

 

用青春写的情书

笔触都是当初

看见你 走过荒芜

在我耳边要我别哭

用时光写的情书

一字一句祝福

若你 含泪一读再读

如故 如初



小情书[xiǎoqíngshū]

연애편지. 러브레터.


  

▶ MV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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