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루스(조로사)의 새 드라마 《问丹朱 문단주》 촬영 전부터 화제, 호흡맞추는 남주인공은 왕쯔치(왕자기)

촬영 전부터 화제불러 모으고 있는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의 새 드라마 《问丹朱 문단주》
호흡맞추는 남주인공은 왕쯔치(王子奇 왕자기)
시대극에서 또 한번 펼치는 비주얼의 끝판왕

 

95화(95花)의 선두주자로서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자오루스(조로사)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뛰어난 능력과 작품을 탁월하게 이끌어가는 능력으로 지난 2년간 많은 다채로운 작품과 캐릭터를 가져다 주었다.

그 중 《星汉灿烂 성한찬란》과 《珠帘玉幕 주렴옥막》 등 시대 우상극은 자오루스의 절대적인 대표작으로서 각 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이렇게 뛰어난 작품 성과로 인해 자오루스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드라마 자원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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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루스가 여전히 《恋人 연인》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의 다음 신작 드라마 《问丹朱 문단주》가 최근 배우 라인업이 공개됐다. 그 중 남주인공은 왕쯔치(왕자기)로 그는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재능있는 배우들의 지원을 받고 있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관심과 함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새 드라마 《问丹朱 문단주》는 동명의 인기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환생, 택두(宅斗, 집안 암투), 권력 다툼 및 애정 등 많은 요소들이 융합되어 있는 대여주인공 시대극이다. 드라마는 여주인공 천단주(陈丹朱 진단주)가 환생한 뒤 복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체적으로 볼거리와 설렘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여주인공을 맡아하는 자오루스에게 있어 이러한 집안의 암투와 의지를 고무시키는 대여주인공 시대극은 전혀 생소하지 않은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이전 그녀가 주연한 《星汉灿烂 성한찬란》과 《珠帘玉幕 주렴옥막》 등에도 사실 관련된 이러한 요소들을 갖고 있었다. 다만 환생이라는 설정이 더해지면서 캐릭터를 해석해 내는데 있어 그녀에게 어려움과 새로운 도전이 더 클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다행히도 자오루스는 이제 연기 테크닉과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를 충분하게 이해한다면 그녀의 실력으로 분명 잘 만들어 내고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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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问丹朱 문단주》의 남주인공으로는 현재 왕쯔치가 맡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잘 생긴 외모와 연기를 갖추고 있는 왕쯔치는 신세대 남성 배우들의 선두주자이다. 데뷔 이후 그는 다양한 도시 청춘드라마는 물론이고, 형사 수사드라마, 시대극 등 서로 다른 장르 모두에서 매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왔다.

 

 

왕쯔치는 비록 시대극에서 주연을 그리 많은 맡아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시대극을 소화해 내는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이를테면 《御赐小仵作 어사소오작》, 《玉骨遥 옥골요》 등 작품속에서 시대극의 분장과 연기 등 모두에서 시청자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왕쯔치가 《问丹朱 문단주》에서 남주인공을 맡아 출연하는데 있어 캐릭터를 해석하고 풀어내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왕쯔치와 자오루스의 호흡은 새로운 시대극에서 비주얼의 끝판왕이라 말할 수 있다. 이들 두 사람의 실력과 극을 이끌어 가는 능력 등 또한 드라마에 최강의 경쟁력을 가져다 줄 것이다.

 

 

자오루스와 왕쯔치 외에 《问丹朱 문단주》에는 콩쉐얼(孔雪儿 공설아), 류셰닝(刘些宁 유사녕), 디샤오원(翟潇闻 적소문), 샤지광(夏之光 하지광), 판스치(范世琦 범세기) 및 바이빙커(白冰可 백빙가) 등 하이비주얼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한 명 한 명 모두 뛰어난 외모와 인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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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콩쉐얼, 류셰닝 및 바이빙커는 공인된 시대극의 미녀들로 이번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것이다. 이 밖에도 펑빙(冯兵 빙병), 종펑옌(宗峰岩 종봉암), 우웨(吴樾 오월) 및 뤄하이춍(罗海琼 라해경) 등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하여 전체적인 조연 라인업의 실력 또한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다.

 

 

물론 《问丹朱 문단주》는 현재 기획 준비 단계에 있기 때문에 크랭크인 일정과 배우 라인업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최종적으로 정말 자오루스가 여주인공을 맡아하고, 또한 콩쉐얼, 류셰닝 등 하이비주얼의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면, 《问丹朱 문단주》는 앞으로 가장 기대되고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의미할 여지가 없다.

 

게다가 자오루스의 인기와 작품을 이끌어 가는 능력을 감안하면, 《问丹朱 문단주》는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고 큰 경쟁력을 갖게될 것이다. 촬영 전부터 화제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은, 순조롭게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했을 때 큰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필연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