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조려영)과 자오더인(조덕윤), 새 작품에서 다시 합작한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자오더인(赵德胤 조덕윤)
새 작품에서 다시 합작한다?
알려진 새 영화《美梦 미몽》소재
또 다시 미얀마에서 촬영

 

자오리잉(조려영)의 새로운 사랑이 알려진 이후 팬들은 침묵에서 부터 집단으로 설득하기에 이르렀고, 감독 자오더인(조덕윤)의 복잡한 가정 배경 및 마약 관련 소재를 다루는 작품에 대한 위험성이 그녀의 평판과 변신의 길에 있어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나섰다.

 

자오리잉과 자오더인의 사랑이 파파라치에 의해 폭로된 이후, 자오리잉의 팬클럽은 그녀의 사생활에 대한 모든 악의적인 추측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행위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자오더인은 출입카드를 이용해 자오리잉의 집에 자유롭게 드나들고 아이를 돌본다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가 사랑에 대해 묵인하고 있는 것이라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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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오더인의 출신 배경이 알려짐에 따라, 사람들은 그가 단순히 밑바닥에서 부터 분투해온 격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가정 환경 배경이 정상인의 범주를 훨씬 뛰어 넘는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리고 "运毒的妈, 마약 운반책 엄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그의 가족을 피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자오리잉의 열애설을 무시하고 침묵을 지켜오던 많은 팬들은 자오리잉공작실 웨이보 댓글창에 적극적인 조언과 제안을 하기 시작하며, 자오리잉에게는 하루빨리 루머를 퍼뜨리고 있는 파파라치를 근원적으로 억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자오리잉과 그녀의 공작실은 이러한 목소리에 조금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자오리잉공작실은 그녀의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을 업로드하며 "초 여름의 바람과 나무 그림자가 새로운 한 주를 풍경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고 덧글을 달았다. 이로볼 때 현재와 미래의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오리잉 공작실 웨이보 캡처

初夏蘸取晨风、树影，将新的一周绘成风景。

掉落一组Boss赵丽颖 的侧拍花絮，祝大家周一愉快

 

초 여름의 아침 바람과 나무 그림자를 찍어,

새로운 한 주를 풍경으로 그립니다.

Boss 자오리잉의 측면 촬영 에피스드를 공개합니다,

여러분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자오리잉의 새로운 사랑에 대해 말하자면, 그러한 제작진들과 움직임의 관계는 실제로 사랑하고 있다는 단서로 볼 수 있지만, 진정한 증거는 파파라치 겸 연애기자인 장샤오한(张小寒 장소함)이 공개한 영상 화면 및 문자를 간추린 연애의 세부사항에 있다. 이 둘이 겹쳐지면 그 파괴력은 그야말로 무한대이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감독의 지난 날 배경이 충분히 깨끗하지 않아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자오더인은 소수의 사람들을 소재로한 문예영화 촬영에서 부터 대형 스크린으로 나아갔으며, 그는 카메라를 활용하여 배경이 되는 소재를 잘 기록하고 미얀마의 하층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데 능했다. 지금 전해지고 있는 바에 따르면, 그와 자오리잉이 두 번째 합작하려는 영화《美梦 미몽》의 소재 또한 미얀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미얀마 마약 소재와 관련된 문예영화라고 한다. 영화《美梦 미몽》은 이미 영화관련 인터넷 사이트의 목록에 올라있으며, 관련 내용을 보면 자오더인이 감독과 시나리오를 모두 맡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배우란은 여전히 공백으로 비어있다.

 

 

마약을 소재로한 작품은 통제하기에 매우 어려움이 있다. "拒绝毒品, 마약을 거부한다"라는 슬로건을 어떻게 영화 언어로 서술할 것인가가 큰 난제인 것이다. 비록 자오더인이 마약 관련 소재의 작품을 여러 편 촬영했다고는 하지만, 늘 틈새시장에 자리하고 있었을 뿐 주류시장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만약 자오리잉이 실제로 마약을 소재로한 그의 영화에서 함께 한다면, 그 스케일이 어느 정도일지 말하기 어렵고, 심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지 또한 문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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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화한 이유 또한 자오더인의 배경을 스스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직접 자신 삶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은 대중적인 주류 영화에 있어 콘텐츠는 매우 민감하며 투자자들에게는 위험도가 매우 높고, 자칫 감독 문제로 인해 영화가 상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이는 큰 손실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비록 조상의 문제가 다음 세대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영향을 받았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는 그가 미얀마 이야기를 촬영하는 것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이로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위험 감독으로 분류돼 심사가 더욱 엄격해질 것이라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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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오리잉과 자오더인이《乔妍的心事 교연적심사》이후 다시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한다는 전망은 그리 크지 않다. 자오더인은 전 여친 우커시(吴可熙 오가희)를 위해 5편의 영화를 촬영했으며, 그 중 한 편이 최우수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지만 상을 수상하진 못했다.

 

그리고 자오리잉이 그와 합작한 첫 번째 영화《乔妍的心事 교연적심사》의 흥행 성적은 좋았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연기는 호평을 받지 못했고, 또한 수상과도 거리가 멀었다. 따라서 틈새시장을 겨냥한 소재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결론지어 말하기는 어렵다. 결국 그의 작품에 대한 평점 기본선은 6점 남짓이고, 그 상한선은 실제로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오리잉이 그와 두 번째로 합작하는 것이 그녀가 영화계 톱급 배우로 변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또한 정말 말하기 어렵다.

 

자오리잉에 대해 말하자면, 이러한 연애에 대한 여론은 모두 그녀에게 부정적이다. 그리고 그녀가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녀 자신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릴 뿐이다. 만약 앞으로 또 다시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된다면, 자오리잉의 대중적 인기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이는 그녀에게 있어 불리하게 작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