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杨幂 양멱)와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서로 다른 분위기의 중국식 스타일링
한 명은 청량하고, 다른 한 명은 부드럽게 다가오며
기질의 차이가 한 눈에 드러나 보여
38살의 자오리잉(조려영)이 중국식 스타일링으로 넘치는 우아함을 드러냈고, 39살의 양미(양멱)는 신중국 스타일링으로 편안하게 자연과 어우러지는 놀라운 분위기를 펼쳐내 보였다. 이들 85화(85花) 두 명의 중국식 스타일링의 대결에서 보는 이들은 누구의 스타일을 더 선호할까?
수 많은 85화(85花)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가장 뚜렸한 이들은 바로 자오리잉과 양미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 두 여성스타는 모두 일찍 데뷔했을 뿐만 아니라, 재능이 뛰어난 실력파 배우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런 이들 두 사람이 중국풍의 스타일링을 시도하면 어떤 불꽃을 튀기게 될까?
누구나 인정하는 "와와롄(娃娃脸, 동안)"의 자오리잉은 정말 더이상 나이를 먹고있지 않는것만 같다. 그녀는 1987년 10월 16일 출생으로 올해로 분명 38살이지만, 보기엔 마치 20대 초반과도 같아 보인다. 다만 그녀는 세월의 무게를 겪고있을 뿐으로, 지금의 그녀는 점점 더 성숙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중국풍 의상으로 갈아 입었을 때, 넘치는 운치와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중국풍 의상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꽃문양의 도안으로, 싱그러운 작은 꽃문양 보다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프린트가 보는 이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위엄있는 느낌을 안겨준다. 거기에 루즈핏의 의상과 코디해 입으면, 마치 세속을 벗어난 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자오리잉의 중국풍 스타일링과 비교했을 때, 올해로 39살이 되는 양미의 이 스타일링은 더욱 눈길을 잡아 끈다. 또한 그녀는 신중국풍의 "爱好者, 애호가"로서 다양한 중국풍의 스타일을 시도해 왔다. 그 중 가장 흔히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송진(宋锦 송금, 송대의 풍격으로 직조한 비단)으로, 비록 그 스타일이 '올드머니룩(老钱风)'에 치우쳐 있다고는 하나, 현재의 양미는 '찬이펑(禅意风 선의풍, 중국식 전통문화와 현대 미학이 융합된 의상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어 순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녹색의 신중국식 원피스 형태의 긴 창파오(长袍 장포)에 겉에는 검은색의 외투를 걸쳐 입고, 붉은 벽 앞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에서 문예적인 풍격이 넘쳐흐른다. 지금 양미의 몸매는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다. 어깨와 등을 곧게 펴고 고개를 들어 가슴을 펴고 있는 모습에서 등은 마치 한 장의 종이와도 같이 가늘게 보인다. 정말이지 어린 소녀들 조차 그녀의 몸매를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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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국식 의상을 이야기하자면 붉은색을 빼놓을 수 없다. 붉은색 신중국식 의상을 입으면 순간 시선을 사로 잡는다. 빳빳하고 스타일리시한 붉은색 원단의 상의에 붉은색 와이드 팬츠를 코디해 입은 양미의 모습은 과시적이거나 과장된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특별히 매력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가온다.
사실 양미 혹은 자오리잉을 막론하고, 두 사람의 중국풍 스타일링은 모두 특색이 있고 자신만의 매력과 고급스러운 기질을 드러내 보인다. 이런 그녀들을 보고 과연 누가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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