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희(孙盛希 Shi Shi)의 신곡 《很晚的晚安 흔만적만안》 MV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과 야외모임 가져
손성희(孙盛希 Shi Shi)는 7월 14일 신곡 《很晚的晚安 흔만적만안, 너무 늦은 저녁인사》를 발표하고, 팬들과 함께 야외에서 모임을 진행했다. 손성희는 팬들과의 만남을 위하여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하여 새벽 4시까지 자신이 직접 음식을 준비했고, 이후 잠깐 4시간동안 눈을 붙인 뒤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했다.
손성희는 처음으로 밥을 하는 것이라 매우 허둥댔으나, 자신의 요리솜씨가 많이 발전한 것을 느껴 기분이 좋았다고 했으며, 야외에서 식사를 할때에는 팬들에게 "반 협박"식으로 맛있다고 하라며 강요했고, 팬들은 엄마의 손맛이 난다며 칭찬을 이어갔다고 했다. 야외모임에서 팬들과 손성희는 함께 노래를 하며 모두가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처음으로 야외에서 팬들과의 만남에서 손성희는 매우 신선하고 매우 드믄 경험이라며 좋아했다.
손성희는 이번 발표한 신곡 《很晚的晚安 흔만적만안》은 자신이 처음으로 제작한 것이며,
노래의 작곡을 한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두번째 개인창작 앨범 《BETWEEN》에서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곡이라며,
이전 앨범에 대해 회의를 할때 여러가지 이유로 앨범에 수록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앨범발행 며칠전 스탭 한명이 갑자기 이 곡을 찾아내곤
이 좋은 노래가 매몰되어선 안된다고 해 빛을 보게 됐다고 한다.
손성희가 프로듀서를 맡아 진행한 처녀작으로
그녀가 흠모하는 명작시인 리줘씨옹(李焯雄 이작웅) 선생님을 초청해 작사를 부탁했고
DEMO의 원본에서 손성희가 마음가는 대로 흥얼거림이 《很晚的晚安 흔만적만안》의
후렴 가사로 덧붙여 졌으며, 완벽한 노래로 완성됐다.
손성희 자신은 저녁인사가 아침인사보다 친숙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저녁에는 비교적 외롭고, 위로가 필요하며,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저녁인사를 받으면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남친에게 잠자기전 반드시 저녁인사를 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줘야 비로소 잠을 잘 수 있다고 했다.
노래 《很晚的晚安 흔만적만안》 역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일 저녁인사를 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는 서로의 감정과 친밀함이 유지되는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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