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촨(赵传 조전) 지난(济南 제남)공연 원만한 마무리
처음으로 신곡 《看不见的地方 간부견적지방》 선보여
지난 7월 29일 저녁 자오촨(조전)의 "시공회선-전기(时空回旋-传奇) 30" 전국 순회공연 중 지난(济南 제남) 공연이 마무리 됐다. 자오촨은 지난(제남)공연에서 25곡을 열창했으며, 처음으로 신곡 《看不见的地方 간부견적지방》을 공개했다.
올해는 자오촨의 데뷔 30주년이 되는 해로, 공연의 막이오르고 장신저(张信哲 장신철), 신샤오치(辛晓琪 신효기), 라오랑(老狼 로랑), 양페이안(杨培安 양배안), 그룹 신(信), 탄웨이웨이(谭维维 담유유), 핑안(平安 평안), 진츠(金池 김지) 등 연예계 동료들이 잇달아 축복과 공연의 성공을 비는 영상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중에는 젊은 연인들 뿐만아니라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가족단위로 함께 공연을 보는 이들도 많았다.
저녁 7시 30분 공연이 정식으로 시작되고 자오촨은 금빛의 윈드자켓을 입고 《粉墨登场 분묵등장》의 리듬에 맞춰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자오촨은 이번 무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전문적인 디자이너를 초청해 공연의 의상을 맞춤제작 했다고 한다. 그의 의상은 영국의 신사 스타일과 귀한 금빛의 중국 스타일이 함께 어울어진 멋진 모습을 보였다.
공연 현장에서 자오촨은 《看不见的地方 간부견적지방》을 처음으로 관객들앞에서 불렀으며,
데뷔 30년 의 자오촨 또한 끊임없이 자신을 돌파하여 왔으며,
이 신곡은 자오촨이 새로운 편곡을 시도해 보는 것이라고 했다.
《看不见的地方 간부견적지방》은 자오촨의 팬들에게 대한 감사와 그의 감동을 함께 볼수 있다.
공연에서 신곡을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MV 또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방영했다.
이번 지난(제남)공연시간은 3시간에 달하는 긴 공연이었으며,
공연의 막바지에 관중들의 함성소리와 앙코르 요구에 자오촨은 《深海 심해》를 불러 이에 보답했다.
자오촨은 감개무량하다며, "30년동안 함께 친구가돼준 팬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영광을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희망하고, 우리의 꿈이 영원히 함께하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그의 팬들은 기립박수와 "자오촨"을 외치는 함성으로 화이팅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자오촨은 《给所有知道我名字的人 급소유지도아명자적인》으로
편안하게 노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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