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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花千骨 화천골》영화버전 촬영, 여 주인공 아마도 자오리잉(조려영) 아닌 듯

by 태권v22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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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千骨 화천골》 영화버전 촬영

여 주인공 아마도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아닌 듯



여성스타 자오리잉(조려영)은 2014년 드라마 《花千骨 화천골로 인해 중국 대륙과 타이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 인기 여성스타로 떠올랐다.

어제(8월 30일) 저녁 웨이보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花千骨 화천골 영화버전을 촬영한다고 했다. 하지만 여 주인공은 드라마에서의 자오리잉이 아닌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디리러바(迪丽热巴) 혹은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중 한명이 될것이라고 했다.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얼마전 《花千骨 화천골의 저작권을 갖고있는 측도 확실히 영화버전 촬영 계획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하지만 여 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얼마전 드라마의 제작자인 탕리쥔(唐丽君 당려군)은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花千骨 화천골의 영화버전은 올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며

영화버전은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강해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수많은 《花千骨 화천골드라마 팬들은 상당한 기대를 걸고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에 대해 걱정을 하는 네티즌들도 목소리를 내고있다.

자오리잉이 없는 《花千骨 화천골얼마전 드러난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

주인공을 바꾼 영화버전 처럼 비극을 불러오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三生三世十里桃花 삼생삼세십리도화 드라마 버전은 자오요우팅(赵又廷 조우정), 양미(杨幂 양멱) 주연이며,

영화버전은 양양(杨洋)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로 주인공을 바꿔 촬영했다.

하지만 총 58회분의 스토리를 109분으로 줄여 간소화 해

많은 관객들은 영화버전의 스토리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고 비평을 쏟아냈다.

문화 컨텐츠 공유사이트 도우반(豆瓣 두판)에서의 평은 6.4로 떨어졌고

박스오피스 또한 인민폐 5.34억위안(약 909억5천만원)에 정체되고 말아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이로볼때 만약 《花千骨 화천골을 예정대로 촬영을 시작한다면

시나리오에 대해서 더 많은 신경을 쓰고 더 엄격한 검증을 받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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