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쯔단(甄子丹 견자단) 우징(吴京 오경)과 리롄제(李连杰 이연걸) 초청
영화 《追龙 추룡》 관람
최근 전쯔단(견자단), 우징(오경), 리롄제(이연걸) 등 쿵후 거성은 마윈(马云 잭마)의 초청으로 "고수(高手)" 단편을 촬영했다. 촬영 과정중 때마침 전쯔단은 결혼기념일을 맞았고, 전쯔단의 아내 왕스스(汪诗诗 왕시시)가 직접 촬영현장을 찾아왔고, 현장의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전쯔단은 리롄제와 우징 세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오늘은 햇볓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이 좋은날 기분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세명의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고 말을 남겼다. 사진에서 세사람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으며, 서로가 주먹을 불끈쥐고 '별로 친하지 않다'는 소문에 대하여 유머의 글을 남겼다.
리롄제(李连杰 이연걸), 전쯔단(甄子丹 견자단), 우징(吴京 오경)
세사람이 '별로 친하지 않다'라는 소문은 이미 오래전 부터 있어왔다.
전쯔단, 리롄제, 우징 세사람 모두 중국을 대표하는 쿵후 스타이며 국제적인 쿵후 거성이다.
그렇기에 이들 세사람에 대해 사람들은 서로를 비교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더욱 심한것은 이들이 서로 '별로 친하지 않다'라는 날조된 소문으로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 퍼뜨린다는 것이다.
이번 이들이 모인것으로 '별로 친하지 않다'라는 소문은 스스로 사그러질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쯔단은 또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쯔단과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주연의 홍콩 마피아 액션영화 《追龙 추룡》이
오는 9월 30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남을 갖기 때문이다.
영화는 6,70년대 홍콩의 양대 전설적인 인물인 마약 밀매조직의 두목 보하오(跛豪 파호)와
수사팀장 레이뤄(雷洛 뢰락)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언비어의 영향을 받지않고 전쯔단은 '清者自清(청자자청, 굳이 말하지 않아도 깨끗한 자는 깨끗하다)'을
원칙으로 삼아 조도적으로 모임을 만들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대답을 보내오고 있지않은
사고뭉치들인 키보드맨(键盘侠[jiànpánxiá] 인터넷에서 사람이나 사건을 극단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걱정이다. 그들이 또 어떠한 말로 공격을 해올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함께 모인 세사람은 '별로 친하지 않다'라는 것을 부정하기 위한 모임은 아니다.
또한 '서로가 매우 친하다'라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도 물론 아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위로하는 평상적인 만남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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