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

장신저(장신철)의 신곡《时间都去哪儿了 시간도거나아료》MV, 영화 "사라진 시간들(Where Has Time Gone?)" 홍보곡

by 태권v22 2017. 10. 13.
반응형
728x170


장신저(张信哲 장신철)의 신곡 《时间都去哪儿了 시간도거나아료》 MV

시간의 비밀을 해독

영화 "사라진 시간들(Where Has Time Gone?, 时间去哪儿了) 홍보곡



장신저(장신철)브릭스(BRICS, 金砖五国) 국가의 감독들이 모여 공동으로 촬영 제작한 영화 "时间去哪儿了(사라진 시간들, Where Has Time Gone?)"에 합류하여, 깊은 감정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화의 홍보곡 《时间都去哪儿了 시간도거나아료, 시간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를 열창했으며, 이 노래는 따뜻하면서도 또한 시간의 깨달음이 가득 펼쳐진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가사에서, 무심코 고개를 돌리는 사이 시간은 이미 가버렸음을 마음속 깊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 감칠맛있게 표현해 냈다.


砖五国[jīnzhuānwŭguó] - 브릭스(BRICS)

기존 브릭(BRIC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추가되어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인 5개국을 일컫는 말.




《时间都去哪儿了 시간도거나아료를 부른 장신저(장신철)

시간에 대해서 자신은 나름대로의 해석이 있다고 밝혔다.

장신저는 "물론 제 자신이 누구인가, 그리고 이 세계에 온 목적은 무엇일까 등

제 자신의 운명을 알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알게된다면 이렇게 많은 아픔은 없을 겁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각종의 과정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일찍 진정한 지천명(知天命)의 정도를 알았으면 하는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이속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래 《时间都去哪儿了 시간도거나아료동동동(董冬冬) 작곡, 천씨(陈曦 진희) 작사로

비록 남녀 사이의 정을 찬양하는 표준의 발라드곡은 아니지만

'시간(时间)'으로 하나의 감정에 대해 수식어로 나타내고 있으며,

혈연관계 사이의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알고있는 깊은 정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수수하고 소박한 가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부모의 사랑을 표현하는 애절한 마음을 완만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깊은 감정은 자신들도 모르게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더욱 깊게 파고든다.



▒ 가사보기


时间都去哪儿了

시간도거나아료


作词:陈曦 

作曲:董冬冬

演唱:张信哲

노래 : 장신저(장신철, Jeff)



门前老树长新芽

院里枯木又开花

半生存了好多话

藏进了满头白发

记忆中的小脚丫

肉嘟嘟的小嘴巴

一生把爱交给他

只为那一声爸妈

时间都去哪儿了

还没好好感受年轻就老了

生儿养女一辈子

满脑子都是孩子哭了笑了

时间都去哪儿了

还没好好看看你眼睛就花了

柴米油盐半辈子

转眼就只剩下满脸的皱纹了

时间都去哪儿了

还没好好感受年轻就老了

生儿养女一辈子

满脑子都是孩子哭了笑了

时间都去哪儿了

还没好好看看你眼睛就花了

柴米油盐半辈子

转眼就只剩下满脸的皱纹了




时间都去哪儿了[shíjiāndōuqùnǎerle]

시간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MV보기




영화 《时间去哪儿了, 사라진 시간들, Where Has Time Gone?

오는 10월 19일 중국 전역 개봉


처음으로 "金砖五国(브릭스, BRICS)" 국가의 감독들이 모여 함께 촬영한

영화 《时间去哪儿了, 사라진 시간들, Where Has Time Gone?는 10월 11일

산시성타이위안시(山西省太原市 산서성 태원시)에서부터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지아장커(贾樟柯 가장가)는 기자회견에서 이 영화가 오는 10월 19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영화 《时间去哪儿了, 사라진 시간들, Where Has Time Gone?

중국의 감독 지아장커(贾樟柯 가장가), 브라질의 감독 월터 살레스(Walter Salles),

러시아의 감독 알렉세이 페도르첸코(Aleksey Fedorchenko), 인도의 감독 마두르 반다카르(Madhur Bhandarkar) 및

남아프리카의 감독 자밀 쿠베카(Jahmil X.T. Qubeka) 등이 함께 모여 연출하고 촬영했으며,

지아장커가 영화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화는 다섯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 모두는

"시간(时间)"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독립적으로 창작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의 감정적인 이야기를 펼쳐놓고 있으며,

그 중 중국의 단편 《逢春 봉춘한쌍의 중국 부부가 둘째아이를 갖는것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