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샤오쥔(梁晓珺 양효군)의 첫 싱글곡 《沉重 침중》 MV
자신이 직접 감독하고 자신이 출연 연기
드라마 "국민대생활(国民大生活)" 삽입곡 OST
정카이(郑恺 정개), 위안산산(袁姗姗 원산산) 주연의 드라마 "국민대생활(国民大生活)"이 지난 10월 9일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량샤오쥔(양효군, Celia)이 부른 홍보 삽입곡 OST 《沉重 침중》의 MV도 함께 공개했다.
량샤오쥔은 15살 때부터 호주의 음악아카데미에서 성악전공으로 공부를 했으며, 클래식에 영향을 깊숙히 받은 그녀는 이번 첫 곡의 창작 영감을 베토벤의 작품 "월광 소나타"에서 얻었다고 했다. 량샤오쥔은 이번 첫곡을 쓸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뜻했던 감정이 솟아오르는 것을 경험했으며, 노래의 슬픈 감정이 클래식 명작의 피아노 이념과 이어진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량샤오쥔은 "진정한 좋은 작품은 모두가 감정이 있고, 그 감정을 표출할때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실연의 아픔은 베토벤이건 기타 다른 사람들이건 모두가 공통된 것입니다. 그리고 음악은 문자와 비교하여 기분과 감정을 더욱 전달할 수 있는 국경없는 세계 언어입니다."라고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沉重 침중》은 량샤오쥔과 장줘지아(蒋卓嘉 장탁가)가 함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중국계의 편곡자 Tina Wang이 현악을 창작하였고,
인기가요상의 사운드믹스 엔지니어 Simon Li가 참여하여 제작했다.
음악의 창작과 동시에 량샤오쥔은 감독의 역할 또한 도맡았다.
2013년을 시작으로 그녀는 리취안(李泉 이천), 탄웨이웨이(谭维维 담유유),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등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직접 주관하여 제작하였고, 다큐멘터리 영화의 연출 또한 거쳐왔으며,
2015년엔 후옌빈(胡彦斌 호언빈)의 도움을 받아 교육내용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번 그녀의 첫 MV 또한 그녀 본인이 직접 감독을 했으며,
촬영장소를 무덤으로 선택한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별로 길하지 않은 것 아닌가하고 느끼기도 했다.
알려진 바로 해외에서의 촬영영상은 모두가 허가증을 필요로 하였고,
그리고 이번 촬영의 과정 또한 장소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게속하여 장애물과 맏부딪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녀는 무덤에서 촬영하여 "불길"하다는 것에 대하여 부인했으며,
무덤은 그녀 자신에게 하나의 평온한 감정을 가져다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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