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친(齐秦 제진)의 신곡 《乖 괴, Be Good》
라오쑤에만(饶雪漫 요설만)과 저우싱저(周兴哲 주흥철)과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작업
치친(제진)은 새 앨범 싱글곡 《乖 괴》의 음원과 MV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라오쑤에만(요설만) 작사하고, 95후 싱어송라이터 신인 가수 저우싱저(주흥철)이 작곡 했으며, 이들 3세대가 손을 잡고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굿나잇(Good-night, 晚安 만안)"의 발라드 곡이다.
* 晚安[wǎn'ān] 굿나잇. 잘자
《乖 괴》는 하나의 "헤어짐(分手 분수)"을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하지만 치친은 매우 따뜻하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풀어냈으며, 실연의 이야기를 감칠맛나게 표현하고 았다. 가사중의 "相信你和我一样, 偶尔也觉得为难, 在分开之后只能各自珍重, 各自保平安(나와도 같이 널 믿어, 가끔은 어색한 느낌이 있어, 헤어짐 이후 서로가 아끼고 소중히하며, 서로가 편안해 졌어)"라는 가사는 노래를 듣는 팬들의 가슴에 못을 박고있다. 노래를 듣고난 팬들은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갔고, 모처럼 형님의 독특한 기질의 노래를 듣는것 같습니다."고 이번 노래에 대해 느낌을 이야기했다.
이 노래는 라오쑤에만(요설만)과 저우싱저(주흥철)이 특별히 치친을 위해 쓴 곡으로
라오쑤에만은 인터뷰때에 "이 노래의 창작 영감은 야간비행에서 얻었습니다.
주위에 잠들어있는 승객들을 보고나서, 누가 당신에게 매일 '굿나잇(晚安)'이라고 말해주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랫말을 다 쓴 후 저우싱저가 매우 빠르게 리듬을 만들어 냈고,
이것은 바로 매우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저우싱저는 이번 두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하여
"매우 큰 영광입니다."고 했다.
치친의 따뜻하고 생동감있는 목소리는 라오쑤에만의 부드럽고 섬세한 가사와
저우싱저의 자못 감화력있는 작곡과 어우러져, 《乖 괴》는 더욱 매력적으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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