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자잉(徐佳莹 서가영)의 신곡 《言不由衷 언불유충》 MV
눈밭을 달리며 자신과의 대화
12월 6일 쉬자잉(서가영)은 자신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言不由衷 언불유충》을 공개했으며, 이 곡은 치유의 멜로디에 노랫말이 잘 어우러져 있다.
이번 곡 MV는 시각의 연출가 비얼지아(比尔贾 비이가)가 주도하여 제작됐고, 노래의 주조를 표현하기 위하여 영화적인 패턴의 짜임새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감독은 중국 내외의 배경을 찾아 최종적으로 촬영장소를 결정했고, 촬영제작팀 비얼지아(비이가)는 일본으로 날아가 나가노현 북알프스산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것은 쉬자잉이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처음으로 촬영한 MV이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쉬자잉은 감독이 설정한 대로 홑옷을 입은채
춥고 눈덮힌 설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감독은 촬영중 그녀에게 혼자서 드넓은 들판을 달리고 또한 있는힘을 다하여
고함치기를 수차례에 거쳐 요구했다.
촬영 과정중 그녀는 대자연의 많은 산들이 맴돌아 하늘로 오르는 설경의 풍경속에 에워싸여
예전의 부진함속에서 변화할 자신이 없었던 자신을 생각했고,
습하고 추운 곳에서 위엄있는 산들에 둘러싸여 그녀는 인성의 허약함과 암흑을 깨달았다.
그리고 마주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작고 미약함, 사소한 일에 격앙되어 무너져 내렸던 기분 등
이번 경험을 통해 새롭게 깨달음을 얻었다.
또한 진정으로 《言不由衷 언불유충(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다)》의 깊은 경지를 얻었으며,
쉬자잉은 완전히 몰입하여 촬영을 했고, 마침내 이번 MV의 극한 촬영은 완성됐다.
"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마음속의 참된 말은 뒤에 숨겨져 있게 돼요."
이번 앨범은 쉬자잉이 연말에 발표하는 핵심을 찌르는 작품으로
따뜻함과 진실된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힐링이 필요한 모든이들을 안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쉬자잉의 새앨범 《心里学 심리학》은 오는 12월 27일 정식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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