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성스타들 모두가 판빙빙(范冰冰)과 같이 사진찍기 원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중국의 여성스타들 모두가 판빙빙(范冰冰)과 함께

사진찍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판빙빙에 대해 말하자면 모든 소식들이 생소하지는 않다.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고 또한 감추지 않는 그녀의 성격 때문인지도 모른다. 판빙빙은 1996년 드라마 《女强人 여강인》으로 연에계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그리고 뒤따라 1998년 드라마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에서 "진숴(金锁 금쇄)"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가 이제는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영화황후급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중국의 연예계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때 왜 판빙빙과 함께 찍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일까? 천천히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단체사진 킬러(合影杀手 합영살수)"라 불리는 판빙빙, 카리스마가 강하게 풍기는

장쯔이(章子怡)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조금도 뒤처짐없이 손색이 없다.

화사한 붉은색의 드레스와 장쯔이의 단아한 흰색의드레스에 대해 말하자면,

판빙빙이 더욱 두각을 보이며 사진상에서 판빙빙 윈이라고 하겠다.

위로 솟아있는 헤어스타일 또한 판빙빙 윈에 일조를 했다.

당시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에서 함께 출연해

"샤오옌쯔(小燕子 소연자)"역을 연기한 자오웨이(赵薇 조미)와 함께찍은 사진이다.

자오웨이와 판빙빙이 탕더잉스(唐德影视 당덕영시)의 상장식에서

그녀들의 미소는 승자를 이미 결정해 버렸다.

원래 판빙빙과 자오웨이의 신장은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판빙빙의 하이힐을 보자면, 그녀는 분명 사진을 찍을줄 아는 영리함이 숨어있다.

혹시 계집종 진숴(金锁)가 신분상승을 노린 것일까?

키를 누른다면 그녀는 공주가 될수 있을까?

그래고 역시 모든사람들의 기억속엔 진숴와 샤오옌쯔로 변함은 없다.

안젤라베이비와 판빙빙은 계속하여 중국 연예계 최고 미녀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판빙빙의 카리스마가 안젤라베이비를 완전히 압도해 버리는 듯 하다.

판빙빙의 차분하고 느긋한 표정이 안젤라베이비를 완전히 눌러 버렸다.

같은 "빙빙(冰冰)"의 두 미녀, 하지만 리빙빙(李冰冰 이빙빙)과 판빙빙이

함께한 사진에서 그녀들의 아름다움은 흑과 백으로 나뉘었다.

판빙빙의 희고 깨끗한 피부와 리빙빙의 검은 이미지가 선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높이 올린 헤어스타일 또한 그녀가 준비한 비장의 무기이다.

모든사람들이 인정하는 미인 천하오(陈好 진호)와 함께한 사진에선

판빙빙의 표정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는

그녀를 더욱 자신있는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에반해 천하오의 미소는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여기서 잠깐!

모든 사람들은 순간적인 사진의 모습에선 이미지가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순간적인 모습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느낌을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판빙빙의 상대 팬 분들께서는 이점 양지하시어 태클은 하지 말것을 부탁드립니다.

판빙빙과 저우쉰(周迅 주신)이 함께 참석한 모 시상식에서 함께 찍힌모습의 사진이다.

저우쉰의 몸매는 원래가 작고 조금은 여린 모습으로

그런 그녀와 판빙빙이 함께하니 더욱 선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판빙빙은 계속하여 머리를 높게 스타일링했으며,

그로인해 신장차이는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글쎄.. 당시 저우쉰은 판빙빙의 저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의 크고 둥근 얼굴에 대해 아sa(蔡卓妍 채탁연)는 일찍이

"지금 유행하고 있는 얼굴형 아니가요?"라며 자신감있게 말을 했다.

하지만 판빙빙과 비교를 하자니, 비교를 하지 않았으면 상처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작고 V자형 얼굴이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다시한번 언급한다.

"홍콩의 제 1미녀"라 불리는 리자신(李嘉欣 이가흔),

판빙빙의 여리고 어린 모습과 비교를 하자니

세월은 누구도 비껴가지 않는다라는 말이 가슴으로 와 닿는다.

판빙빙과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가 함께한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왜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을까?

비록 젊었을 때의 장바이즈의 아름다움이 절대적으로

판빙빙을 앞서가고 있었지만

세월은 장바이즈에게 무슨 일을 저질러 놓은 것일까?

많은 스타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누가 가장 시선을 끌고 있을까?

한눈에 봐도 바로 판빙빙이라 모두가 말할 것이다.

나머지 네명이 열심히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을때

판빙빙은 외로히 머리를 쓸어 올리고 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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