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안(孙坚 손견) 탕옌(唐嫣 당언) 웨이신 잡담기록 공개
순지안 "바쁘겠지만 계좌이체 좀 부탁해"
네티즌 "장나스럽고 즐거워 보인다"
연예계의 스타들은 늘 서로를 도와가며 새로운 작품에 대해 홍보를 한다. 이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며, 매우 많은 의리있는 친구들은 모두 홍보를 도와가며 동참을 한다. 물론 이 모든것들에 대해 비용은 지불하지 않으며, 순전히 서로간의 관계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어제(5월 14일) 순지안은 탕옌과의 웨이신 잡담기록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이들의 대화에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탕옌과 뤄진(罗晋 라진)의 새 드라마 《归去来 귀거래》가 어제(5월 14일) 방송을 시작했고, 순지안 또한 친구를 위해 홍보에 나섰으며, 펑유췐(朋友圈, 웨이신 모멘트)에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그리고 그는 펑유췐에 글을 올린 후 탕옌에게 광고비를 청구했다.ㅎ~~
《归去来 귀거래》 5월 14일 방송시작
순지안은 "麻烦转账一下(바쁘겠지만 계좌이체 좀 부탁해)"라고 했고,
탕옌은 "那你撤了呀(그럼 넌 됐어)"라고 답변을 했다.
그리고 순지안은 웨이보에 "난 확실히 마음씨가 좋아,
하지만 그녀는 내가 일부러 시비를 거는 걸로 알고 있잖아,
내 펑유췐은 정말로 비싼데 말이야.
이로볼떄 내가 웨이보에 더 많이 더 넓게 퍼뜨려야 겠어.
오늘저녁 《归去来 귀거래》 모두 보세요!!
그녀가 저에게 더 많은 홍바오(红包)를 줄수 있게 말이예요!
자, 여러분 모두모두 그녀를 응워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들의 친구 관계는 정말이지 편하고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는
좋은 친구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탕옌과 순지안은 중앙희극학원(中央戏剧学院) 동급생으로
두 사람의 우정 또한 보기드믄 절친함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된 적은 없지만, 두 사람은 늘
sns에서 서로 글을 남기며 진한 우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순지안의 자발적으로 나서 절친 탕옌의 새 작품 방송을
홍보하고 나선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우정에 찬사를 보냈다.
"우정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탕옌과 순지안이다."
"너를 돕는데 돈이 필요해@탕옌, 하하 순지안 정말 장난스럽네요."
"순지안과 탕옌의 우정에 감동했어요."
"순지안 자신에게도 저런 친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등등의 댓글을 달았다.
순지안의 이러한 뻔뻔스러운 "불법 강탈(?)"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즐거워 했고,
순지안은 정말이지 평범속에 감춰진 괴짜 남신이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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