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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주인(朱茵) 딸과 함께 남편 공연 관람, 황관중(黄贯中) 관객들앞에서 딸에게 뽀뽀하며 애정표현

by 태권v22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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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朱茵) 딸과 함께 남편 공연 관람

황관중(黄贯中)관객들 앞에서 딸에게 뽀뽀하며 애정표현



주인(朱茵)을얘기하자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자하선자(紫霞仙子)일 것이다. 당시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와 함께했던 《大话西游 대화서유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영화팬들의 가슴속에 그때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비록 당시 많은 이야기들이 오르내렸지만 주인저우싱츠(주성치)는 여전히 함께 하고있지 않다. 그리고 주인은 가수 황관중과 결혼한 이후 딸 황잉(黄莺 황앵)을 낳았고, 가정 또한 행복하고 원만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Hong Kong Band 록 대협주 콘서트(摇滚大侠奏演唱会)"를 열었으며,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찬 가운데 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주인의 그림자가 포착됐고,

그리고 그녀는 6살된 딸과 함께 였다.

이날 저녁 주인은 소박한 옷차림과 옅은 화장으로 그곳의 일반 관객들과 비교하여

튀지않는 스타일이었으며, 주위의 관객들 또한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아

마치 대스타를 외면하고 있는듯 했다.







사진을 보게되면 올해 47살인 주인의 상황이 나쁘지 않음을 알수 있으며,

어깨까지 내려온 긴 머리는 그녀의 노련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화장기 없는 얼굴에는 잔주름이 완연해 조금은 나이들어 가는 모양이 드러난다.

당시 주인은 정신집중하여 공연을 관람했으며,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딸을 인사시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며,

그런 그녀의 모습은 스타 답지 않은 소박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뒤 황관중의 차례가 되어 노래를 할때

6살의 딸 황잉(黄莺 황앵)은 특별히 무대위로 올라 꽃다발을 전했고,

무대아래 수많은 관객들은 환호성으로 이들의 모습을 반겼다.

잠시후 황관중은 무대위에서 딸과 함께 대화를 했으며,

하지만 어린소녀는 조금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딸과의 대화를 마치고 황관중은 잠시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봤고

관객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쪼그려 앉아 딸에게 뽀뽀를 했다.

그의 얼굴 표정은 애정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의 이러한 모습은 평소 생활의 자연스러운 일면을 보는것만 같았다.





황관중을 사람들은 홍콩의 록밴드 비욘드(Beyond)를 통해 처음 알게됐고,

당시 황관중은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젊은 청춘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 역시 이미 54살이 되었으며,

그의 마음은 가정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음악에 대한 열정 역시 잊지 않고 많은 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일 공연에서 연주를 하는 황관중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추억속으로 모든이들을 데려가는 듯한 열정 가득한 모습이었으며,

마치 《海阔天空 해활천공의 리듬의 메아리가 귓가에 울려퍼지는

오랜 감동으로 그를 향한 환호는 멈출수가 없었다.



이것 이 외에 6월 10일 비욘드(Beyond)의 멤버 황지아창(黄家强 황가강)

마담투소 밀랍관(杜莎夫人蜡像馆)에 모습을 드러냈고,

비욘드(Beyond) 멤버 중 일본공연에서 안타깝게 사망한

황지아쥐(黄家驹 황가구) 밀랍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이 또한 많은 팬들의 추억을 자아내게 했다.

그리고 황관중이 음악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그의 음악의 길에 더 큰 열정으로 더 멀리 나아기를 기원하며,

또한 그들의 가정생활에 더 많은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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