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홍콩영화 여신 순위 리스트 공개

제 8위에 이름올린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

참피언의 옥좌는 누구?

 

 

20세기 80, 90년대는 홍콩영화의 황금기라 말할 수 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장궈롱(张国荣 장국영),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등 남신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아름다운 여신들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최근 홍콩의 네티즌들은 가장 대표성있는 80, 90년대 홍콩영화 여신들에 대한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주인(朱茵),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이 이번 리스트에서 각각 9위와 8위를 차지했다.

 

 

「性感女神」邱淑贞

"섹시 여신" 치우슈전(구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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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온라인 포털 뉴스매체인

香港01, HK01, 홍콩01》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발된 홍콩영화 여신 리스트 제 10위에

리리전(李丽珍 이려진, Loretta Lee)이 올랐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开心鬼 개심귀》,

蜜桃成熟时 밀도성숙시》 등이 있다.

그리고 그녀 바로 앞 리스트에는 주인(朱茵)이 차지했고

그녀는 1995년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의

영화 《大话西游 대화서유》에서

자하선자(紫霞仙子)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이어 섹시한 작은악마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은 제 8위에 머물렀다.

 

 

「史上最美女鬼」王祖贤

"사상 최고의 미녀 귀신" 왕주셴(왕조현)

 

 

당시 영화 《倩女幽魂 천녀유혼》에 출연하여

"사상 최고의 미녀 귀신"으로 불렸던

왕주셴(王祖贤 왕조현)은 치우슈전 보다 한단계 위인

제 7위를 차지했으며,

제 6위는 노래와 연기에 능한

「玉女掌门人, 옥녀의 오너」 저우후이민(周慧敏 주혜민)이

이름을 올렸고

이미 사망한 「最美蜘蛛精, 가장 아름다운 거미요괴」

란제잉(蓝洁瑛 남결영)이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제 4위에는 중·포르투갈 혼혈의 미모를 갖춘

「最美港姐, 가장 아름다운 미스홍콩」

리자신(李嘉欣 이가흔)이 이름을 올렸다.

 

 

「香港第一美人」关之琳

"홍콩의 제1미녀" 관즈린(관지림)

 

 

일찍이 「港版玛丽莲梦露, 홍콩의 마릴린 먼로」로 불린

종추홍(锺楚红 종초홍, Cherie Chung)

 

 

최근 몇년동안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 급상승 했으며

당시 홍콩영화에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펼친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가

제 3위에 명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천부적인 조건을 갖춘 황족인

과얼자시(瓜尔佳氏, gvwalgiya hala)의 후예이며

「香港第一美人, 홍콩의 제1미녀」로 불린

관즈린(关之琳 관지림)이 전체 리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참피언의 옥좌는

「港版玛丽莲梦露, 홍콩의 마릴린 먼로」라 불린

종추홍(锺楚红 종초홍이) 거머줬다.

종추홍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 뿐만아니라

성격 또한 매우 활발하고 어진 마음을 갖고있어

80년대 하늘의 절반을 차지했다.

1991년 광고 천재 주자딩(朱家鼎 주가정)과 결혼한 이후

종추홍은 사랑을 위해 기꺼이 촬영을 그만뒀고

남편이 일찍 사망한 이후에도 여전히 독신생활을 고집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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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계 내에서 걸출한 인재 관즈린(关之琳 관지림)과 공리(巩俐)

어째서 28년동안 서로를 미워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는 두 사람

 

 

1994년 상영된 영화 《西楚霸王 서초패왕》에서 공리관즈린(관지림)은 여주인공 "뤼지(吕雉 여치)"를 놓고 서로 쟁탈전을 벌이며 한바탕 떠들썩하게 싸움을 벌였다. 하는 수 없이 감독은 하나의 방법을 생각해 냈고 "차라리 당신들 둘이 원앙욕(鸳鸯浴)을 해봐라, 누군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면 여주인공을 주겠다"고 했다.

이에 관즈린은 이 말을 듣자마자 기뻐 어쩔줄 몰라하며 자신에게 분명 주어질 것이라 여겼고, 공리는 분발하던 마음이 식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뜻밖이었다.

 

 

* 鸳鸯浴[yuānyāngyù]-원앙욕

원 뜻은 원앙이 물장난을 치는 것을 의미하지만

파생된 의미는 남녀가 함께 샤워하는 것을 말한다.

 

 

관즈린(关之琳 관지림)과 공리(巩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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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영화 《西楚霸王 서초패왕》의 막후 제작진은

매우 막강했으며

셴치란(冼杞然 승기연) 감독,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가

프로듀싱을 맡아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뤼량웨이(吕良伟 여량위), 장펑이(张丰毅 장풍의),

공리(巩俐), 관즈린(关之琳 관지림) 등이 주연을 맡아

매우 화려했다.

본편은 상하 두편으로 각각 나뉘어 있었고

두편을 동시에 상영한 이 영화는 네시간 가까운 긴 시간이며

역사를 잘 되살린 블록버스터 영화라 할 정도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를 잘 촬영하기 위해 감독 셴치란

베테랑 배우 장펑이(张丰毅)와 늙지않는 남신 뤼량웨이(吕良伟)를

각각 유방(刘邦)과 항우(项羽)역으로 캐스팅했으나

뜻밖에 여주인공을 캐스팅하는 문제로

적지않는 논쟁이 벌어졌다.

 

 

西楚霸王 서초패왕

The Great Conqueror's Concubine

 

 

당시 영화의 촬영 기획을 할때 투자자 측은

공리관즈린의 캐스팅을 지정하며

한명이라도 빠져서는 안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감독 셴치란과 오랜 친구로 지내온 관즈린

어떤 역할로 출연하는지에 대해 전혀 묻지 않고

곧바로 감독의 초청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공리를 캐스팅하기 위해 감독 셴치란은 그녀에게

시나리오 속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약속했고

최종적으로 그녀는 여주인공 "뤼지(吕雉 여치)" 역을

맡는것으로 출연을 승락했다.

이후 제작진과 배우 라인업이 결정된 다음

시나리오를 본 관즈린은 역사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황후 "뤼지(吕雉 여치)"에 큰 관심을 보이며

감독에게 이 배역을 자신이 맡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감독 셴치란은 매우 난색을 표하며

그 캐릭터는 이미 공리로 결정됐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맡아 하는 것이 어떤가를 물었다.

하지만 이때 관즈린은 자신에게 붙어 있는

화병(花瓶, 예쁘고 섹시하지만 연기력이 떨어지는 여자배우)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버리려고 애를 쓰고 있었고

뤼지(吕雉)라는 캐릭터는 매우 도전성이 있다 생각했고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좋은 기회라 여겼기에

그녀는 조금도 양보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난 뤼지(吕雉)가 아니면 안해!"라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얘기했다.

이렇게 공리관즈린 두사람의 논쟁이 계속 이어져

크랭크인에 들어갈 방법이 없었고

이러한 논쟁은 꼬박 보름을 끌며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감독 셴이치가 하나의 방법을 생각해 냈고

그제서야 이 일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감독은 공리관즈린을 불러 놓고

"차라리 당신 두사람이 원앙욕(鸳鸯浴)을 해봐,

누군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면

뤼지(吕雉) 역을 주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했다.

이에 관즈린은 이 말을 듣자 마자 의기양양했다.

미모적으로 그녀와 대적할 사람이 몇 없었기에

뤼지(吕雉)는 반드시 자신의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한편 공리는 속수 무책이었다.

왜냐하면 눈앞에 있는 상대가 정말 너무 막강하다는 것을

그녀 자신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주얼이건 아니면 몸매건 간에

자신은 상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두사람이

욕탕에서 아름다움을 다투고 있을때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가 갑자기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사람들은 장이머우공리와의 관계를 잘 알고있다.

이에 관즈린은 얼굴에 당황스러움을 내비치며

"어떻게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원래 감독 셴치란은 공평하게 평가하기 위해

장이머우를 초청하여 함께 최종 결정하기로 했었다.

결국 두사람이 원앙욕(鸳鸯浴)을 한 뒤에

관즈린이 탈락하는 참혹함을 당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관즈린은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뤼지(吕雉)의 기세와

심술궂음과는 잘 맞지 않았던 것으로

그녀는 "위지(虞姬 우희)"역에 적합했던 것이다.

결국 공리가 "뤼지(吕雉 여치)"역을 맡는데 성공했고

관즈린은 "위지(虞姬 우희)"역을 맡아 해야만 했다.

 

 

 

그 이후 영화 《西楚霸王 서초패왕》은

가까스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또하나 누군가 영화의 주제곡을 불러야 했기 때문에

공리관즈린은 또다시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당시 관즈린은 감독을 찾아와 "뤼지(吕雉)역은 이미 양보했지만

주제곡은 내가 불러야 겠어요"고 말했고

이에 공리는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하며 감독에게

"그녀는 조연이고, 주인공은 바로 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제곡은 마땅히 내가 불러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영화에서 조연이 주제곡 부르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양측 모두 한치의 양보를 하지 않았고

감독 또한 누구의 미움을 받을 용기가 없었기에

어쩔수 없이 그는 또다시 장이머우를 찾아갔다.

장이머우는 이러한 말을 듣고 난 뒤에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합니까?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명은 중국어로 부르고, 또다른 한명은 광둥어(粤语)로

부르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해결책을 내놨다.

 

 

이렇게 하녀 결국 《西楚霸王 서초패왕》은

순조롭게 완성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공리관즈린은 함께 일을 하지 않았다.

그 후 항우(项羽)역을 맡아했던 뤼량웨이(吕良伟)는

두사람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녀들에게 영화의 출연을 제안했지만

그녀들은 상대방의 이름을 듣자마자 곧바로 거절했다.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와 류자링(刘嘉玲 유가령) 부부 또한

집안에서 모임이 있을때 일찍이

이들 두사람에게 참여하라고 초대를 했지만

두사람 모두 마찮가지로 완곡히 사절했다.

이렇게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까지 이르러

관즈린공리는 여전히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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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즈린(关之琳 관지림) 《我们来了 아문래료》에서

"사상 가장 아름다운 취화(翠花)"의 모습으로 이목집중



예능 프로그램 《我们来了 아문래료가 이번주 하얼빈(哈尔滨)의 여행에서 관동문화(关东文化)의 체험을 시작한다. 동베이런(东北人 동북인)들의 열정적인 손님 접대에 12명의 게스트들은 "동베이의 꽃"으로 변신을 꾀했으며, "홍콩의 제 1미녀"라 불리는 관즈린(관지림)은 대담하게 "동베이추이화(东北翠花 동북취화)"의 이미지를 시도했고, 그녀의 변하지 않은 미모에 네티즌들은 "사상 가장 아름다운 취화(翠花)"라고 칭찬을 이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홍콩식 동북풍"은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 그녀는 특히 동베이 방언에서부터 외형까지 완벽하게 "동베이 아가씨"로 변신을 했다.


翠花[cuìhuā] 비취옥 꽃




동북사람들의 열정에 감명을 받은 관즈(관지림)은 처음으로 광장댄스(广场舞)에 도전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녀는 더 나아가 "홍콩의 여신"이 "동북의 취화(翠花)"로 큰 변신을 꾀했다.

꽃문양의 두건을 두르고 꽃문양의 상의를 입은 이미지가 공개되고 나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네티즌들의 열렬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첫 느낌이 이러한 의상도 정말로 고급스러울 수 있다였습니다."며

"사상 가장 아름다운 취화(翠花)"라며 그녀에게 칭찬의 말을했다.

변장 후 우슈보(吴秀波 오수파)와 함께 춘 두사람의 사교댄스 역시 네티즌들은

"동베이 얼런좐(东北二人转 동북이인전)"과 같다며 웃음을 금치 못했다.

외형의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외에 관즈린은 동베이 출신의 게스트에게 청해

동베이 방언을 배웠으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림자극의 일환으로 저팔계역을 대역할 때

홍콩식 동베이풍의 말로 현장에 있던 모든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 얼런좐(二人转[èrrénzhuàn]) - 이인전

헤이롱장(黑龙江 흑룡강)·지린(吉林 길림)·창춘(长春 장춘) 일대에서 유행하는 설창 문예의 일종



관즈린은 일찌기 인터뷰에서 자신은 하나의 "To Do List"를 갖고있다며,

더욱 많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보기를 희망한다며 스크린에서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자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드러냈었다.

지금 프로그램 《我们来了 아문래료는 절반을 넘어섰고,

관즈린은 스타로써 우상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리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무대위에서 북을 치고,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는 등 그녀의 격의없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모든것에 대해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에선

생각지도 못했던 일대 여신의 힘을 보았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은 관즈린은 못하는 것이 없다라는 대범한 모습 그 자체였다.

자신을 내려놓고 신나게 노는 모습에선 후배들을 고려하는 따뜻함도 잊지 않았고

그녀에게 더이상 여신의 아우라는 보이지 않았다.

하얼빈 프로그램에서 관즈린은 동베이아가씨 리솽(李爽 이상)과는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그녀를 자신의 "언어 선생님"으로 대하는 "마음 따뜻한 언니" 일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주 관즈린의 하얼빈에서 새로운 체험은 금여일(9월 15일) 저녁 8시 20분

후난위성TV(湖南卫视 호남위시《我们来了 아문래료에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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