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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80년, 90년대 홍콩영화 여신 순위 리스트 공개, 치우슈전(구숙정) 위에 올라

by 태권v22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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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홍콩영화 여신 순위 리스트 공개

제 8위에 이름올린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

참피언의 옥좌는 누구?

 

 

20세기 80, 90년대는 홍콩영화의 황금기라 말할 수 있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장궈롱(张国荣 장국영), 류더화(刘德华 유덕화) 등 남신들 뿐만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아름다운 여신들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최근 홍콩의 네티즌들은 가장 대표성있는 80, 90년대 홍콩영화 여신들에 대한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주인(朱茵),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이 이번 리스트에서 각각 9위와 8위를 차지했다.

 

 

「性感女神」邱淑贞

"섹시 여신" 치우슈전(구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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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온라인 포털 뉴스매체인

香港01, HK01, 홍콩01》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발된 홍콩영화 여신 리스트 제 10위에

리리전(李丽珍 이려진, Loretta Lee)이 올랐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开心鬼 개심귀》,

蜜桃成熟时 밀도성숙시》 등이 있다.

그리고 그녀 바로 앞 리스트에는 주인(朱茵)이 차지했고

그녀는 1995년 저우싱츠(周星驰 주성치)의

영화 《大话西游 대화서유》에서

자하선자(紫霞仙子) 역을 연기했으며

영화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이어 섹시한 작은악마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은 제 8위에 머물렀다.

 

 

「史上最美女鬼」王祖贤

"사상 최고의 미녀 귀신" 왕주셴(왕조현)

 

 

당시 영화 《倩女幽魂 천녀유혼》에 출연하여

"사상 최고의 미녀 귀신"으로 불렸던

왕주셴(王祖贤 왕조현)은 치우슈전 보다 한단계 위인

제 7위를 차지했으며,

제 6위는 노래와 연기에 능한

「玉女掌门人, 옥녀의 오너」 저우후이민(周慧敏 주혜민)이

이름을 올렸고

이미 사망한 「最美蜘蛛精, 가장 아름다운 거미요괴」

란제잉(蓝洁瑛 남결영)이 5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제 4위에는 중·포르투갈 혼혈의 미모를 갖춘

「最美港姐, 가장 아름다운 미스홍콩」

리자신(李嘉欣 이가흔)이 이름을 올렸다.

 

 

「香港第一美人」关之琳

"홍콩의 제1미녀" 관즈린(관지림)

 

 

일찍이 「港版玛丽莲梦露, 홍콩의 마릴린 먼로」로 불린

종추홍(锺楚红 종초홍, Cherie Chung)

 

 

최근 몇년동안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 급상승 했으며

당시 홍콩영화에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펼친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가

제 3위에 명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천부적인 조건을 갖춘 황족인

과얼자시(瓜尔佳氏, gvwalgiya hala)의 후예이며

「香港第一美人, 홍콩의 제1미녀」로 불린

관즈린(关之琳 관지림)이 전체 리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든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참피언의 옥좌는

「港版玛丽莲梦露, 홍콩의 마릴린 먼로」라 불린

종추홍(锺楚红 종초홍이) 거머줬다.

종추홍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 뿐만아니라

성격 또한 매우 활발하고 어진 마음을 갖고있어

80년대 하늘의 절반을 차지했다.

1991년 광고 천재 주자딩(朱家鼎 주가정)과 결혼한 이후

종추홍은 사랑을 위해 기꺼이 촬영을 그만뒀고

남편이 일찍 사망한 이후에도 여전히 독신생활을 고집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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