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루세로 벌금 1.06억위안 처벌받은 덩룬(邓伦 등륜)
2시간만에 빠르게 광고모델 해약당해
일부 네티즌 "덩룬, 이제 안녕~"
덩룬(등륜)은 탈세가 폭로되어 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 추징금 1.06억위안(약 204억3천만원)을 물어야 했다. 그는 성명을 발표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관련부서의 조사에 협조하며 그 과정에서 깊은 반성을 하고 있고, 모든 책임을 질것이며 또한 일적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덩룬의 개인 웨이보 프로필에는 "好好做人,认真演戏 좋은 사람이 되고, 연기는 진지하게"라고 씌어있다. 이는 지금에 이르러 극도로 우수운 꼬리표가 되버렸다. 지금 현재 덩룬 공작실 웨이보 계정과 덩룬 더우인(抖音) 계정은 이미 봉쇄를 당했다.
덩룬의 이번 세금탈루 스캔들은 조금도 그 징후가 없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云米 윈미"는
오후 2시 덩룬의 광고모델을 공식 발표했고
오후 4시에 계약해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云米 윈미"는 사상 가장 불운한 기업이 됐으며
덩룬 또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2시간 광고모델"이라는 조롱섞인 아픔을 받았다.
덩룬의 이번 탈세 사건에 대해
한 팬은 "知错能改, 잘못을 알면 고칠 수 있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自毁前程, 앞길을 스스로 망쳐 버렸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봉살(封杀, 차단)을 해야하다며
"努力工作!不会再有工作了吧
열심히 노력해봐! 더이상 일자리는 없을 거야"라고
분노섞인 말로 표현했다.
그리고 외부에서는 또한
덩룬이 "劣迹艺人 열적예인, 불량 연예인"으로
공식 정의될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덩룬은 양쯔(杨紫 양자)와 함께 주연한
드라마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으로 인해
일선 배우의 자리에 올랐고
지금은 이 드라마가 플랫폼에서 내려지지 않을까
네티즌들 또한 걱정을 하고 있다.
지금 드러난 탈루세에 대해
덩룬 또한 사과와 유감을 말을 전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가 실수를 만회할 수 있고
또한 그를 기다릴 것이라고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그가 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슬픔을 표현하며 마음아파 하고있다.
덩룬의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으로는
《夜旅人 야려인》, 《毕业季 필업계, 졸업시즌》 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의 방영 가능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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