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당라오(맥도날드) 기념주화 미친듯 날뛰다, 1시간만에 30배가 넘는 상승폭 기록, 이로 본 맥코인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마이당라오(麦当劳, 맥도날드) 기념주화 맥코인(MacCoin)

미친듯이 날뛰다

1시간만에 30배가 넘는 상승폭 기록

이로 본 맥코인(MacCoin)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8월 6일 중국의 마이당라오(麦当劳, 맥도날드)의 맥코인(MacCoin)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이에 한 기자는 원고마감 시간에 쫒겨 맥코인을 구입하려 중국의 모바일 중고나라 앱인 시엔위(闲鱼)에 접속했지만, 가격은 이미 800위안(약 13만1,160원)을 넘어서고 있었고, 그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중 이었다.

지난 8월 3일 마이당라오 차이나(麦当劳中国, 맥도날드 중국)는 빅맥 출시 50주년 생일을 축하하며 전세계 동시에 1세트 5종의 소장용 기념주화 맥코인(MacCoin)을 발행한다고 발표했으며, 동시에 이 기념주화는 전세계 지점 어디에서나 빅맥으로 교환할수 있다고 했다.

마이당라오 중국(麦当劳中国, 맥도날드 차이나) 중국 최고경영자 장지아인(张家茵 장가인)은

중국 내지의 2,500개가 넘는 마이당라오 지점에 100만개를 초과하는

맥코인(MacCoin)을 보내고, 나아가 이 소장용 기념주화는 전세계에서

통용된다고 밝혔다.

기념주화를 소유한 고객들은 세계 50개국을 초과하는 국가와 지역의

마이당라오(맥도날드) 지점에서 빅맥 1개와 교환할수 있다는 것이었다.

장지아인(장가인)은 맥코인(MacCoin)은 세계 최초로

음식물을 이용하여 신용을 지지하는 소장용 기념주화이며,

현금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누차 강조했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의 차이는 바로 맥코인(MacCoin)은

실물이라는 점이 그것들과는 다른 면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기자는 맥코인(MacCoin)은 지금 이미 시장에서의 가치는

30배를 초과히고 있으며, 빅맥 1개의 가격이 20위안(약 3,278원) 전후로 볼때

점점더 상품의 가격과는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급할만한 가치가 있는것은, 마이당라오를 제외하고서라도

또다른 요식업종의 선두주자 싱바커(星巴克, 스타벅스) 또한

블록체인과 연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8월 4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싱바커(스타벅스)가 합작하여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하여 수많은 매스컴들은 싱바커(스타벅스)가 머지않아

비트코인 등 디지털 암호화 화폐로 커피 또는 차(茶) 값의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러한 추측에 대해 싱바커(스타벅스)는 바로 성명을 내고

싱바커(스타벅스)는 비트코인 혹은 어떠한 디지털화폐도

지불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고 이러한 추측들을 일소하며,

고객들은 디지털자산을 먼저 거래소에서 달러로 환전한 이후

비로소 싱바커(스타벅스) 내에서 사용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 이외에 이전 한바오왕(汉堡王, 버거킹) 또한 일찍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웨이브스(Waves)와 합작하여,

2017년 8월 "와퍼코인(Whoppercoin, 皇堡币 황바오비)"라고 불리는

디지털 암호화폐를 발행했었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에 국한 되었으며, 사용자는 한바오왕(버거킹)에서

1루블(약 17원)을 소비할때마다 1개의 "와퍼코인(皇堡币 황바오비)"를 받았고,

매 1,700개의 "와퍼코인(皇堡币 황바오비)"으로

1개의 와퍼버거(皇堡 황바오)와 교환할수 있었다.

한바오왕(汉堡王 버거킹) 러시아의 홍보책임자 이반 셰스토프(Ivan Shestov)는

이 프로젝트는 "와퍼버거가 하나의 투자 루트"로 변해갈 것이라고

일찍이 밝힌바 있다.

사실상 중국내의 이러한 요식업종 회사들 또한

이러한 방면의 구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블록체인의 뜨거운 바람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뛰어들게 만들고 있으며,

거대의 요식업종 회사들 또한 예외는 아니라고 말했다.

지금 요식업종 선두주자들은 "실질적인 증거"를 통하여

이러한 방식에 뛰어들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 또한 조용함 중에서도

계속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