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용위엔(崔永元 최영원)의 글 업로드
"당신의 모든 죄악은 나의 서랍속에 있다"에 대한
펑샤오강(冯小刚 풍소강)의 대답
추이용위안(최영원)이 업로드한 글 "당신은 이렇게도 좋은가, 당신의 죄악은 모두 나의 서랍속에 있다"에 대해 펑샤오강(풍소강)은 9월 9일 분노의 대답글을 올렸다.
이전 추이용위엔은 연속해서 펑샤오강과 판빙빙(范冰冰)을 "手撕(둘로 가르다)"하는 연예계의 "阴阳合同(이중계약)"에 대한 암묵적 관행에 대해 폭로했고, 이후 사태는 확대가 나날이 거듭되어 걷잡을수 없이 크게 번져 나갔다.
* 手撕[shǒusī] 손으로 찢다.
최근 유행하는 인터넷 용어로, 의미는 손을 이용하여 반으로 찢어버리다이며,
예를들어 "手撕你[shǒusī nǐ]"하면 "너를 반으로 찢어버리겠다"라는 말이다.
추이용위엔(崔永元 최영원)
6월초, 중국 국가세무총국이 개입하여 영화와 TV업종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阴阳合同(이중계약)"과 세무와 연관된 문제에 대해
대규모 조사를 시작됐다.
이 기간동안 펑샤오강을 직접 지적해 웨이신 플랫폼에 글을 올렸고,
펑샤오강 또한 "阴阳合同(이중계약)"에 깊이 휘말렸다.
그리고 9월 9일 펑샤오강은 악의로 소문을 지어낸 것에 대노하며,
"나에겐 이중계약이란 없다, 또한 탈세는 더더욱 없다."고
정면으로 받아쳤다.
펑샤오강(冯小刚 풍소강)과 판빙빙(范冰冰)
9월 9일 펑샤오강은 대노하여 정면으로 반박하며,
"나에겐 이중계약이란 없다, 또한 탈세는 더더욱 없다.
이것은 조사해 보면 다 나올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별도로 밝힌 말에서,
"우리의 '미라미디어(美拉传媒 미랍전매)'는 매년 몇천만위안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소득세 납부 누계액은 수억위안이 되며,
게다가 제가 촬영한 영화의 총 박스오피스는 50억위안이 넘는 가운데
제작회사와 영화관의 연계로 10억위안이 넘는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국가에서 가장낮은 최저생계유지선 보조금 800위안(약 13만원)의
표준에 따라 계산하면,
저와 관련된 기업들은 국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분담하고
빈곤한 사람들을 구제했겠습니까?
작품의 창작에서 제가 근 10년 동안 촬영한 《集结号 집결호》,
《唐山大地震 당산대지진》, 《一九四二 1942》, 《我不是潘金莲 아부시반금련》,
《芳华 방화》등이 있습니다.
이중 어느 영화가 탈세를 하기 위해 이중계약을 했겠습니까?
이 다섯개의 영화에서 한명의 주인공에게 지급한 출연료는
500만위안(약 8억2,05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펑샤오강은,
"그 인터넷 폭도들, 당신들의 나에 대한 원한은 어디에서 옵니까?
제가 당신들을 해친적이 있나요?
당신들은 화를 억누르고 자신에게 물어볼수 없나요?
저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는 웨이신 플랫폼에 경고합니다.
민간의 악의를 부추기고 선동하지 말고,
영화와 TV 업종을 분풀이 대상으로 삼지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매우 비열한 짓입니다."고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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