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잔펑(陈展鹏 진전붕), 단원로우(单文柔 단문유)에게
마음을 다한 프로포즈
오는 10월 결혼식 거행, 달콤한 웨딩사진 공개
올해 41살인 홍콩의 연예인 천잔펑(진전붕)과 28살인 전 미스홍콩 단원로우(단문유)는 작년 3월 서로의 사랑이 노출된 이후 계속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왔다. 그리고 올해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진하게 발전을 거듭했고, 더욱 "당당한 커플"로써 자리매김 했다.
9월 10일 천장펑은 13살 어린 단원로우와의 결혼을 정식으로 선포하며, 천잔펑은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았다. 자신의 모든것은 단원로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일과의 사랑에 빠져있었다며, 이제는 행복의 믿음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아름답고 원만한 가정을 꾸릴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잔펑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의 스타 천잔펑은 9월 10일 여러햇동안 데이트를 해온
단원로우와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선언하며 매스컴을 향해 말했다.
"사랑하는 매스컴의 친구 여러분, 계속하여 보내주신 저에대한 지지와
포용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저 결혼합니다!
그동안 저는 단원로우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모든 정열과 사랑을 일에 몰두하여 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행복과 믿음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정적인 방면에 있어서 저는 비교적 보수적이었으나
이제부터 저는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아름답고 원만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정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천잔펑과 단원로우의 웨딩사진 또한 곧바로 공개되었으며,
두 사람의 웨딩사진은 프랑스와 영국에서 촬영했다고 했다.
단원로우는 V자로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으며,
두 사람의 미소는 사랑과 달콤함이 넘치고 있다.
천잔펑은 이후 전화 인터뷰에서,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결혼 선언은 정말로 기쁨니다.
저와 단원로우의 만족스런 웨딩사진을 찍을수 있게
배려해 주신 회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웨딩사진을 영국에서 촬영한 이유는 단원로우가 한때 영국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으로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파리로 날아가 웨딩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는 제 자신이 파리와 이탈리아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이들의 웨딩사진에서 유럽식의 건축물 및 풍경 이외에
가장 특별한 것은 "520 Next Station Marry Me"라고 씌어진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천잔펑은 한쪽 무릎을 꿇고 단원로우에게 꽃을 주고 있는 모습은
매우 로맨틱해 보인다.
* 520 - 我爱你[wǒàinǐ] 워 아이 니. 사랑해.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서 에피소드가 있다며 천잔펑은,
"여러분이 보시는 이 사진은 영국의 한 버스 전면으로
단원로우에게 프로포즈한 일부분이며,
저곳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그녀는 저에게 대답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날 장소와 버스를 찾아내어 이 사진을 찍게 됐습니다.
저와 단원로우는 오는 10월 정식으로 싸인을 하며,
양가 가족들과 함께 저녁연회를 열어 축하할 것입니다.
기타 다른 일정들에 대해선 여러분께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아기의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은 그는
바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프로포즈의 과정에 대해 단원로우는 전화 인터뷰에서,
"홍콩에 있을때, 어느날 제가 잠을자고 있는데 천잔펑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직접 고른 하트 모양의 반지를 꺼내 놓았고
그다음 저의 손에 끼워줬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저는 그에게 왜 아무말이 없냐고 웃으며 말했어요.
왜냐하면 저에게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저도 그에게 반만 대답을 했지만, 그는 제가
프로포즈의 영상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영국에 갔을때 그 거리의 버스를 찾아
제에게 정식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감동했습니다."고 말했다.
천잔펑과 단원로우는 여러햇동안 데이트를 해왔고,
미스홍콩 대회에서 그들은 처음 알았다고 한다.
이후의 만남은 패션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었고 서로 말문을 열게되었다.
단원로우는 때마침 패션 방면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었고
그로인해 갈수록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으며,
둘만의 사랑의 싹이 조금씩 자라나기 시작했다.
비록 두 사람은 계속하여 조용하게 사랑의 길을 걸어왔지만,
때떄로 이들이 데이츠하는 모습이 매스컴에 의해 드러나곤 했다.
천잔펑에게 단원로우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는가의 질문에
천잔펑은 일찍이 올해 7월 인터뷰에서
본래부터 그녀와 가정을 꾸릴 생각을 하고있었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그는 단원로우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으며,
그녀는 마치 빛과 태양같아서 자신의 얼음같은 마음이
녹아 내린다고 이야기했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게런티 촬영은 NO라고 분명하게 밝힌 저우룬파(주윤발) (0) | 2018.09.13 |
---|---|
판빙빙이 기댈 산은 하늘아래 없는 것일까? 홍진바오(홍금보)는 결백을 증명하고 인연을 끊어버린 것일까? (0) | 2018.09.11 |
판빙빙의 여동생 판둬둬(범타타)는 누구의 아이일까? (0) | 2018.09.10 |
추이용위엔(최영원) 글 업로드 "당신의 모든 죄악은 나의 서랍속에 있다"에 대해 펑샤오강의 대답 (0) | 2018.09.10 |
판빙빙 탈세혐의 회복하기 어려울듯, 동생 판청청 눈물로 무너지며 심경을 토로 (0) | 2018.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