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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애플 신제품 발표회 폐막, 화웨이 컨슈머비지니스그룹 CEO 위청동(여승동) "화웨이는 안정됐다!"

by 태권v22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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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발표회 폐막

화웨이 컨슈머비지니스그룹 CEO 위청동(余承东 여승동)

"华为稳了!(화웨이는 안정됐다!)"



2018년 애플의 추계 신제품 발표회가 막을 내렸고, 이번 발표회를 굳이 한단어로 표현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무감각"이라고 했다. 여전히 노치(Notch)를 채택한 iPhone Xs/Xs Max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산 스마트폰 군단과 비교하여 이미 조금도 우세가 없다라는 것이 중국내 여론이다.

그리고 전면적으로 신제품 발표회 과정을 살펴보면, 듀얼 심카드가 뜻밖에도 중국인들 관심의 최대 스포트라이트가 됐다. 이에대해 정말 모르겠는 것은 이러한 것이 애플이 기뻐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슬퍼해야 하는 일인지 이다.


중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가 막 끝을 맺었으며, 이후 화웨이(华为, HUAWEI) 컨슈머비지니스그룹  CEO 위청동(리처드 위)은 웨이보에 "안정됐습니다! 우리는 10월 16일 런던에서 만납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선포하는 것과 같이 보였다.




중국 스마트폰 걸출한 대표주자인 화웨이는

이미 풍부한 제품라인 및 우수한 상품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세력으로 우뚝섰다.

유명 IT기업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Gartner)에서 최신 발표한

2018년 제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에 근거하여

화웨이는 이미 애플을 추월하여 세계 제 2위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됐다.

보고에서 밝힌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74억대에 달했으며,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2%의 증가를 보였다.

그리고 화웨이의 증가 속도는 사분기 총 판매량이

4,890만대로 시장점유율 13.3%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이는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였을때 9.8%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다.


세계 스마트폰의 판매속도가 완만한 배경을 보이는 가운데

화웨이는 최근 몇년간 고속성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가트너(Gartner)의 통계 데이터에 근거하여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제 2사분기에

전년의 동기간 대비 38.6%의 신장을 보였다.

가트너(Gartner)의 시장연구 책임연구원 안슐 굽타(Anshul Gupta)가

발표한 성명에서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산업에

창의적인 기능을 가져왔으며,

스마트폰 제품의 조합 확장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을 뒤덮었다."고 밝혔다.



곧 발표할 신제품인 화웨이의 야심작 Mate20은

화웨이가 전면적으로 애플을 뛰어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것으로 보인다.

폭로된 상황들을 살펴보면, 화웨이 Mate20은 세계 처음으로

7나노미터 Soc 기린 980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성능으로 볼때 iPhone Xs와 견주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스크린 크기는 6.25인치로 결정하였으며,

프레임의 치수는 iPhone Xs와 비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가져왔다.

그리고 트리플 카메라, 밧데리의 연속성, 듀얼 심카드 등

많은 방면에서 애플을 압도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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