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리러바 탕옌(당언)의 바통을 이어받아 신임 금응여신(金鹰女神)이 되다

디리러바(迪丽热巴) 탕옌(唐嫣 당언)의 바통을 이어받아

금응여신(金鹰女神)이 되다

10월 11일 정오, 제 12회 금응제(金鹰节) 개막식 야회(晚会) 공식 웨이보는 소식을 전했고, "青年演员@Dear-迪丽热巴，第12届金鹰节金鹰女神(청년배우@Dear-디리러바, 제12회 금응제 금응여신)"이라고 하며, 디리러바의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이로써 디리러바는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리샤오루(李小璐 이소로), 왕뤄단(王珞丹 왕락단),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탕옌(唐嫣 당언)의 뒤를 이어 정식으로 새로운 금응여신(金鹰女神)이 됐다.

올해 금응여신(金鹰女神)의 주요 경쟁자는 디리러바(迪丽热巴), 양쯔(杨紫 양자),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등 이었으며, 최종적으로 디리러바가 급부상하여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고 한다.

새롭게 금응여신(金鹰女神)에 등극한 디리러바(迪丽热巴)

2006년부터 제 6회 금응TV예술제(金鹰电视艺术节)가 시작되었으며,

매회 금응제에서는 최근 2년사이 텔레비전 드라마 영역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한명을 선정해 왔고,

동시에 청춘의 아름다운 이미지에 인기 정상급의 신세대 여성스타를

금응여신(金鹰女神)으로 임명해 당 회 금응TV예술제의

이미지 광고모델을 맡겨왔다.

금응TV예술제는 중국 텔레비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성대한 행사중의 하나임과 동시에

또한 중국 상업 텔레비전 드라마의 최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금응여신은 금응TV예술제의 이미지 형상으로

여신의 양손은 높이 날아오르는 금응(金鹰, 금 매)를 떠받치고 있으며,

중국의 드라마가 날개를 치며 높이 날아오르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금응제가 진행된 지금까지 6명의 금응여신을 출현시켰고,

각각 2006년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2008년 리샤오루(李小璐 이소로), 2010년 왕뤄단(王珞丹 왕락단),

2012년 류스스(刘诗诗 유시시), 2014년엔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그리고 2016년 금응여신엔 탕옌(唐嫣 당언)이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