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가 아니고 장바이즈(장백지)는 더더욱 아니다, 그녀가 바로 유일하게 셰팅펑(사정봉)을 통제할수 있는 여인이다

왕페이(王菲 왕비)가 아니고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는 더더욱 아니다

그녀가 바로 셰팅펑(谢霆锋 사정봉)을 유일하게 통제할수 있는 여인이다

셰팅펑(사정봉)과 관계가 있는 여인에 대해 말을 꺼내면, 많은 사람들은 왕페이(왕비)와 장바이즈(장백지) 이 두 여성스타를 곧바로 떠올린다. 그녀들은 모두 셰팅펑의 전처들이며, 그중 한명은 여러해가 지난 다음 다시 재결합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장바이즈는 말할 것도 없이 그녀들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셰팅펑을 통제하지 못했고, , 이들 모두는 이혼을 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한 사람이 있다. 셰팅펑을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단 한사람, 그녀가 바로 훠원시(霍汶希 곽문희)다.

훠원시(곽문희) 하면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한국사람들에겐 생소한 여성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엄격히 말해서 그녀를 스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바로 셰팅펑의 매니저이다.

비록 그녀가 스타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녀의 외모를 보면 잘나가는 여성스타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으며,

그중에서도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면

여신 린칭샤(林青霞 임청하)와도 많이 닮아 보이기도 한다.

훠원시의 삶은 스스로 분발하여 매우 노력을 기울이는 스타일이다.

판매원부터 시작하여 계속 노력을 기울인 끝에

홍콩 제 1의 매니저가 된 것이다.

이 길까지 오는데 있어 그녀에게는 매우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훠원시와 셰팅펑이 서로 알게된것은 어떻게 보면 보잘것 없었다.

그당시 셰팅펑은 이제 막 데뷔한 스타 2세였고,

그녀 또한 매니저의 길에 막 들어선 신참 귀염둥이 였다.

처음부터 셰팅펑은 그녀에 대해 매우 반감을 갖고 있었고,

그녀의 말을 듣는것을 매우 싫어했다.

하지만 훠원시는 인내심을 갖고 그를 지켜보며 앞으로 나아갔고

그를 도와 각종 현안과 스캔들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줬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 뒤 그들은 매우 가까운 친구가 됐다.

셰팅펑은 시끌벅적하고 사교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훠원시의 모임엔 지금까지 빠져본적이 없다.

게다가 차갑고 시크한 셰팅펑은 그녀의 앞에서는 스타로써

어떠한 모습도 보이지 않았고,

한마디로 그녀 앞에서는 꼬랑지를 내리고 있었다.

결국 훠원시가 자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까고 있기에

그녀 앞에만 서면 완전히 기가 죽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훠원시 애정감정의 길은 그리 순조롭지 못하다.

그녀는 남친에게 버림을 당한 후에야 자신이 임신했음을 발견했고,

그리고 자신의 남친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훠원시는

과감하고 주저함 없이 아기를 낳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녀는 현재 미혼모로써 꿋꿋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미녀가 하루빨리

자신의 행복을 찾아 안정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어쩌면 셰팅펑이 현재 그녀의 모습에 가장 마음 아파하고

또한 그녀의 행복을 가장 많이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녀와 함께 연예계에서 성장하여 왔기에

앞으로도 많은 날들을 셰팅펑은 그녀와 함께 할 것이다.